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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재인순성면민회 송년의 밤

아! 내 고향 당진(순성)이여!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라~

2009.12.24(목) idangjin(pyk3000@paran.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09년 재인순성면민회 송년의 밤 행사
일 자: 2009. 12. 23 (수) 저녁 7시
장 소: 인천 주안역 리베로웨딩부페
주 관: 재인순성면민회 사무국
사 회: 재인순성면민회 부회장  인치상
참 석: 신의현 재인순성면민회장 외 회원 50명
 
재인순성면민회 (회장 신의현) 2009년 송년의 밤이 지난 23일 인천 주안역 남광장 소재 리베로웨딩홀
부페 50여명의 회원과 함께 2009년 송년의 밤 행사를 치루었습니다.

재인순성면민회는 충남 당진군 순성면 출향인의 모임으로
제1부행사 개회선언(명예회장 이영일), 국민의례, 내빈소개(회장 신의현), 대회사 (회장 신의현)
케익절단 및 건배제의(고문 차대복) 순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제2부 행사로 저녁만찬과 함께 회원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재인순성면민회 허삼욱 이사의]
아! 내 고향 당진(순성)이여!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라~

포근한 기온 속에 그리운 고향의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꽁꽁 언 불황의 늪 을 정(情)으로 녹여 훈훈함을 만들고....
타향객지 서러운 마음토로하며 위안을 받고....
앞으로 펼쳐질 희망의 앞날을 의논하며....
주고받는 술잔 속에 웃음가득... 행복가득...
선배님들한테 응석도 부려 보고 싶고 후배들의 투정도 모두다
받아주고 싶은 허물없는 대화 속에 흐르는 시간이 안타까울 뿐...
오늘이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이기에
자꾸만 달아나는 매 순간순간이 아깝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어느덧 무르익은 연회장에 풍악이 울려 퍼지고 너와나 하나 되어
덩실덩실 춤을 추네.

아! 내 고향 당진(순성)이여!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라~
동네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지만 우리는 당진(순성)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타향객지 인천 땅에 당진(순성)을 알리고 인천 발전의 초석이 되어온 떳떳한 선배임을...
또한 선배들을 공경할 줄 아는 아름다운 후배임을 만천하에 고하노니
우리 모두 희망의 미래로... 행복의 미래로... 손에 손잡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세...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갈지언정 포기하고 되돌아오는 어리석음은 없기를........ 

순성면민회 송년의 밤을 빛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선후배 여러분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며 행복한자리 마련해주신 신의현 회장님 이하 집행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성탄절 맞이하시고 댁내 두루 평안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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