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종이의 아름다운 변신

논산 '종이공간 작품전시회' 또 하나의 예술세계 발견

2009.12.08(화) 논산포커스(qzwxl@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종이의 예술 세계를 보여준 종이공간 작품전시회가 논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종이의 아름다운 변신 사진  
▲ 논산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관람객들이 종이예술을 관람하고 있다

  종이의 아름다운 변신 사진  
▲ 종이로 만든 작품들

  종이의 아름다운 변신 사진  
▲ 종이로 만든 꽃을 신기한듯 한 어린이가 바라보고 있다

  종이의 아름다운 변신 사진  
▲ 종이로 만든 모형을 신기한듯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들

  종이의 아름다운 변신 사진  
▲ 종이인형의 모습

이번 종이작품전시회는 33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평소 갈고 닦은 종이접기를 비롯하여, 종이 조각, 한지공예, 북아트, 비즈공예, 창작클레이 등 총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종이로 만든 꽃부터, 크리스마스 장식, 각종인형, 북아트, 백설공주, 뽀로로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수막을 보고 우연히 전시회장을 찾았다는 연무읍 거주 김미자(37세)씨는 "종이로 이렇게 다양한 것들을 만들 수 있는지 여기 와서 알았다."며 특히 종이로 만든 꽃은  실물로 착각할 정도로 세밀하게 만들어졌다며,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바램을 말했다.

작품전시회에서 만난  종이공간의 정미숙 대표는 "일반사람들이 종이접기를 너무 가볍게 보는 것 같다. 예전 학교 다닐 때 색종이 가지고 놀던 것쯤으로 여기는 것 같아 아쉽지만, 전시회를 찾은 사람들은 종이로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워 한다.“며 ”종이로 모든 현상의 표현이 가능하며 어엿한 종이예술(Paper Art)이 지금 발전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종이의 아름다운 변신 사진  
▲ 종이선인장

  종이의 아름다운 변신 사진  
▲ 어린이들에게 최고 인기 전시품인 뽀로로

  종이의 아름다운 변신 사진  
▲ 백제왕관등을 표현한 접이 조각품

  종이의 아름다운 변신 사진  
▲ 종이로 만든 백설공주 이야기

  종이의 아름다운 변신 사진  
▲ 화려한 종이꽃

올해 처음으로 논산에서 열린 종이작품 전시회에서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