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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이 즐거웠던 '짭짤한 축제'

강경발효젓갈축제 25일 막 내려

2009.10.26(월) 논산포커스(qzwxl@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0년 전통의 젓갈! 강경포구로의 초대』란 슬로건 아래  지난 22일 시작한 2009강경발효젓갈축제가 4일간의 감동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지난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오감이 즐거웠던 '짭짤한 축제' 사진  
▲ 2009 강경발효젓갈축제가 열린 강경둔치 행사장

5년 연속 국가지정 문화관광 우수축제로서 성장을 거듭해 가고 있는 이번 강경발효젓갈축제는  대표체험행사인 관광객 김치 담가가기를 비롯해 황석어젓 담기, 젓갈김밥만들기, 젓갈주먹밥 만들기, 젓갈퓨전요리대회등  체험행사를 대폭 확대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늘렸다.

  오감이 즐거웠던 '짭짤한 축제' 사진  
▲ 강경발효젓갈축제의 대표체험 젓갈김치담가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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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젓갈주먹밥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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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의 지게로 젓갈 나르기 경주
  오감이 즐거웠던 '짭짤한 축제' 사진  
▲ 젓갈 김밥만들기 체험

축제는 첫날 참소리예술단공연을 필두로 사물놀이 공연 등 각종 공연이 개최되는 행사무대, 국화전시관, 발효식품 전시관 ,놀뫼알림마당,  전통놀이체험, 왕새우잡기체험, 씨름대회 등  축제장 안에서 오감을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젓갈을 판매하는 부스에서는 새우젓등 각종 젓갈을 구매하려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각종젓갈을 시식하며, 강경젓갈상인들의 여유로운 정도 덤으로 받았다.

특히 젓갈구매자의 원만한 젓갈수송을 위해 무료 젓갈운반차량을 운행하여 큰 인기를 누렸다.

  오감이 즐거웠던 '짭짤한 축제' 사진  
▲ 젓갈을 판매하는 부스에서 관광객이 새우젓의 맛을 보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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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젓갈 운반 자동차로 관광객과 시민들의 무거운 짐을 대신 수송해 인기만점이었다.

또한 곳곳에서 논산시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등의 사회단체 회원들이 쓰레기 줍기, 교통정리와 같은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여 축제가 원만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강경발효젓갈축제는  전국 최대의 젓갈시장으로 200년 전통의 손맛이 담긴 전통비법과 현대화된 시설로 국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5년 연속 국가지정 문화관광 우수축제에서 최우수 축제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으며, 젓갈의 세계화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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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장에 마련된 국화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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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장 강변에서 열린 낚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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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읍,면대항 씨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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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새우 잡기 체험..잡은 새우는 즉석에서 구워 먹을수 있게 주최측에서 배려해서 인기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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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타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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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여성의용소방대원이 축제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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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장 한켠에 걸어놓은 소원등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의 소원이 빼곡히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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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폐막후 벌어진 화려한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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