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아산 외암민속마을
2009.04.07(화) 영서영은맘(civil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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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포터]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외암민속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민속마을은 순천에 있는 낙안읍성에도 다녀와봤었는데 외암민속마을은 또 다른 분위기가 있더군요. 충청도식 반가와 기와집…. 돌담이 특이한 분위기를 주었다고 할까요~~^^ 야외가 주는 자연스러움에 절로 소풍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출사를 나오신 분들이 많이 찍어가시는, 생명력이 놀라운 나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여기서 안내하시는 가이드가 이야기 하셔서 지나가는데 엿들은 내용중 이 동네에 돌이 많아서 돌담이 많다는 이야기를 하셨었습니다. 제주도도 아닌데 돌담이 많아 특이했습니다. 그네의 인기는 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좋았습니다.
신기하게 입주해서 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생활용품들도 반가안에서는 정겹고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렇듯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만한 전통 놀이와 기구들이 있어어른에게는 여유를 아이에게는 전통체험을 할수있는 장소였습니다. 주말나들이…. 정말 이정도면 성공적이지 않습니까? 돌아오는 주말에 가족과 도시락 싸서 나들이 계획 한번 잡아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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