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광역정신보건센터(센터장 최상섭)는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제1회 희망담음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정신장애인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나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를 내용으로 하며, 응모 자격 제한은 없다.
기간은 내달 27일까지이며, 도 광역정신보건센터 홈페이지(www.chmh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이메일(chmhc@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최우수상 1명은 상장과 상금 50만원, 우수상 2명은 상장과 상금 25만원, 입선 3명에게는 기념품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오는 5월 8일 도 광역정신보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시상식은 5월 18일 ‘충청남도 정신건강 대축제’ 때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광역정신보건센터(042-710-5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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