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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로 발생한 탄소, 나무 심어 상쇄

제20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 22일 논산 탑정호에서 열려

2012.03.22(목) 관리자()

충남도는 22일 제20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논산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권희태 도 정무부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주민과 유관기관·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세계 물의 날 기념 초·중학생 그림공모전 우수작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부대행사로 그림공모전 및 물 사진전 우수작 전시회, 밀렵방지 사진 및 기구 전시회, 수돗물 시음회, 이동 환경교실 체험교육, 수중 쓰레기 수거 등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특히 행사 개최에 따라 발생한 탄소를 상쇄하기 위해 나무 300그루를 참석자들로 하여금 수변생태공원 일원에 심도록 하는 이벤트를 마련,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권 부지사는 “자연파괴와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물 부족과 오염 등으로 인류는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며 범도민적인 물 사랑·절약 실천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물 통합관리 정보시스템을 활용, 물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공유하고 있다. 특히 공공하수도 및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수질 개선사업에는 2020년까지 1조1천90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행사로 발생한 탄소, 나무 심어 상쇄 사진  
▲ 충남도는 22일 제20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논산 탑정호 수변 생태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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