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간부회의에 ‘종이’가 사라졌다. ‘스마트 충남 그린오피스’ 계획 추진에 따른 변화 중 한 사례로, 지난달 21일 간부회의 때부터 ‘종이 회의자료’를 노트북 전자문서로 대체했다.
13일 도청 영상회의실서 열린 간부회의로, 회의에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이 노트북을 통해 회의안건을 살폈다.
한편 안희정 지사는 앞서 “저탄소 녹색성장과 에너지 기후협약 정책을 추진하면서 정작 우리는 종이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며 내포신도시 개막에 맞춰 ‘종이 없는 친환경 충남 행정’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한 바 있다.
▲ 1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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