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의 귀촌·귀농을 위하여 농어촌의 빈집에 대한 공신력 있는 정보가 인터넷에서 제공되고 있다.
주인공은 공매(公賣)정보포털 온비드(www.onbid.co.kr). 이 서비스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고 각 시·군은 자료 수집과 입력을,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맡고 있다.
홈페이지-직거래물건-농어촌빈집을 접속하면 빈집의 사진과 위치도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국 농어촌의 빈집은 지난해 상반기 현재 28만3천800채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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