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전국연대는 지난 11일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2012년도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희정 지사와 김두관 경남지사, 나소열 서천군수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시장·군수·구청장, 민간 회원 등 1천여명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선언문에서 “헌법에 대한민국은 분권국가라는 내용을 명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자치분권 개헌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자치분권전국연대는 2002년 서천에서 창립했으며 安 지사는 이 단체의 고문을, 나소열 군수는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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