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2월부터 마을별, 기관별 쓰레기배출평가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가위원은 수거미화원과 환경공무원 등 71명으로 구성운영토록 할 방침이며 쓰레기배출 주요평가 내용은 종량제봉투사용, 재활용분리배출, 대형폐기물스티커부착, 불연성마대사용 상태 등을 중점 평가한다.
평가방법은 수거미화원이 마을별, 기관별 매일매일 쓰레기수거 시 쓰레기배출상태에 대해 평가하고 읍면동에서도 매월 2주간의 기간을 두고 마을별로 쓰레기배출상태를 평가 한 후 매월 마을게시판에 종합 게시토록 할 방침이다.
이는 ‘쓰레기배출문화 정착 및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함’으로 생활쓰레기를 불법 배출하는 일부 시민들의 각성과 태도변화가 선행 되지 않고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없는 사항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길 당부한다고 시는 밝혔다.
또한 시는 분기별 쓰레기 배출평가 통계작성을 통해 우수 마을·기관에 대해서는 연말 표창수여도 할 계획이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