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루포크영농조합법인(대표 여인승)이 8일 당진시에 돼지고기 500kg(시가 300만 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에 보내달라며 기탁했다.
여인승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돼지고기”라며 “이 고기를 드시고 힘내셔서 더 열심히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나루포크영농조합법인은 2007년 작목반을 시작으로 2008년 15농가가 법인을 설립해 연간 5만4천여 마리를 출하해 216억 원의 연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또, 지난달에는 문예의전당 부근에 해나루포크 전문판매장을 개소해 타 정육점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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