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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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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거리공연에 빠지다!

한국예총공주지회, 성탄맞이 및 송년축하 거리공연

2011.12.22(목) 관리자()

공주시는 지난 3일, 신관 전막사거리에 기독교연합회(목사 진상선)주관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종교를 넘어, 온 세상의 소망과 평화, 축복의 상징인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7일까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을 밝힐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한층 따스하고 행복한 겨울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성탄축복을 나눌 수 있도록 한국예총공주지회(회장 오태근)는 23일 오후 4시에는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오후 6시에는 산성동 삼성빌딩 앞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산타를 연출한 혼성8중창단의 ‘꿈속에 보이는 화이트크리스마스’ 곡 등으로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축제문화를 통하여 종교인과 시민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화합의 장 마련으로 시민들에겐 행복지수를 높혀 주고, 침체된 구도심권의 거리를 문화의 향기로 수 놓아 시민들로 북적거리는 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0일 오후 1시에는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한국예총공주지회 회원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시낭송, 노래자랑 등 송년맞이 어울림 한마당 공연을 펼쳐 어려운 경제와 추위에 지친 상인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신저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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