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를 비롯한 중국의 4성 5현과 우리나라 18현에 대해 제를 올리는 추계 석전대제가 지난 30일 오전 11시 청양향교(전교 안계홍)에서 거행됐다.
이날 석전대제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림,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행됐다. 추계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8월 상정일에 거행되는 것으로 이석화 청양군수가 초헌관을 맡았고 성현들의 거룩한 뜻을 받들었다. 한편, 청양향교는 조선시대 유학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던 교육장소로 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133호로 지정됐다.
이날 석전대제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림,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행됐다. 추계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8월 상정일에 거행되는 것으로 이석화 청양군수가 초헌관을 맡았고 성현들의 거룩한 뜻을 받들었다. 한편, 청양향교는 조선시대 유학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던 교육장소로 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133호로 지정됐다.
![제4유형](/images/communication/ccl4.gif)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