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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21일 공주에서 개막

21일 세미나, 추모음악회 열려, 오는 23일까지 11개 종목에 걸쳐 열띤 경쟁 들어가

2011.07.21(목) 관리자()

중부권 최대의 판소리 축제인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 대회가 21일, 판소리 중고제의 본향인 공주에서 개막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 대회는 21일 오후 1시 30분 공주한옥마을에서 인당 박동진 선생 판소리 세미나를 시작으로, 오후 7시 30분 문예회관에서 추모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첫 행사로 한옥마을에서 박동진 명창과 창작판소리의 지평과 전망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박동진판소리선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판소리 완창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인당 선생의 업적을 선양하고, 판소리의 저변확대, 유능한 인재발굴을 목적으로, 판소리(7), 고수부문(4)으로 나눠 총 11개 종목에 걸쳐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 대회의 예선은 판소리 일반부, 명창부의 경우, 22일 오전 9시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리며, 판소리 유아부, 학생부, 신인부의 예선은 국립공주박물관 강당에서, 고법 예선은 문예회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본선은 오는 23일 문예회관에서 진행되며,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는 대통령상, 고법 대상에는 국무총리상이 각각 수여된다.

한편, 지난 제11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에서는 명창부에서는 소민영 씨가 장원을 차지 대통령상을, 고법에서는 박준호 씨가 장원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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