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천안시는 시민문화의 날 39번째 천원의 콘서트를 7월 15일 오후 7시 30분 봉서홀에서 개최한다.
7월 천원의 콘서트는 평양예술단 공연은 탈북자 출신 예술인으로 구성된 평양예술단(대표 김영남)은 이날 공연에서 ‘반갑습니다’, ‘고향의 봄’, ‘휘파람’, '그리운 금강산' 등 남북의 가요와 가곡을 들려주고 무용과 만담, 아코디언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천안시립교향악단은 21일 오후 7시 30분 봉서홀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무대에 올린다. 정운대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시립교향악단은 조인상(바이올린), 지진경(첼로), 윤대우(피아노)가 협연하며 쥬페의 서곡, 베토벤 협주곡, 드보르작의 교향곡 등을 들려준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권은 1층 7,000원, 2층 5,000원이다.
이와 함께 반딧불가족음악회가 22일 저녁 8시 원성천변(고추시장)에서 시립예술단, 지역 예술인 등이 출연하여 대북퍼포먼스, 가요, 트롯트 등 대중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체험이 장을 제공한다.
7월 천원의 콘서트는 평양예술단 공연은 탈북자 출신 예술인으로 구성된 평양예술단(대표 김영남)은 이날 공연에서 ‘반갑습니다’, ‘고향의 봄’, ‘휘파람’, '그리운 금강산' 등 남북의 가요와 가곡을 들려주고 무용과 만담, 아코디언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천안시립교향악단은 21일 오후 7시 30분 봉서홀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무대에 올린다. 정운대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시립교향악단은 조인상(바이올린), 지진경(첼로), 윤대우(피아노)가 협연하며 쥬페의 서곡, 베토벤 협주곡, 드보르작의 교향곡 등을 들려준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권은 1층 7,000원, 2층 5,000원이다.
이와 함께 반딧불가족음악회가 22일 저녁 8시 원성천변(고추시장)에서 시립예술단, 지역 예술인 등이 출연하여 대북퍼포먼스, 가요, 트롯트 등 대중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체험이 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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