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와 계룡시가 후원하고 (사)한국문인협회 계룡시지부가 주최한 ‘제9회 계룡전국여성백일장’ 시상식이 12일 시청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의 대상은 문학적 숙련도와 함께 미학적 완성도를 매우 높이 평가 받은 시부문에 ‘항아리’를 공모한 김윤정씨(충북 충주시)가 차지했다.
또한, 금상에는 시부문 ‘몸부림’(이명길, 울산시), 은상에는 소설부문 ‘매미의 껍데기(임병숙, 원주시), 동상에는 시부문 ’광화문(조정선, 부산시), 소설부문에 ‘우리 할매 삼순이(김선미, 계룡시)’가 당선됐다.
대상에는 시장상과 상금100만원, 금상에는 의회의장상과 상금 70만원, 은상에는 예총지회장상과 상금 50만원, 동상에는 문협지부장상과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오늘 시상식에는 수상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계룡지부에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전국의 여성문학도를 대상으로 매년 현상공모를 시행해 올해 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수백편의 많은 응모작이 쇄도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시상식의 대상은 문학적 숙련도와 함께 미학적 완성도를 매우 높이 평가 받은 시부문에 ‘항아리’를 공모한 김윤정씨(충북 충주시)가 차지했다.
또한, 금상에는 시부문 ‘몸부림’(이명길, 울산시), 은상에는 소설부문 ‘매미의 껍데기(임병숙, 원주시), 동상에는 시부문 ’광화문(조정선, 부산시), 소설부문에 ‘우리 할매 삼순이(김선미, 계룡시)’가 당선됐다.
대상에는 시장상과 상금100만원, 금상에는 의회의장상과 상금 70만원, 은상에는 예총지회장상과 상금 50만원, 동상에는 문협지부장상과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오늘 시상식에는 수상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계룡지부에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전국의 여성문학도를 대상으로 매년 현상공모를 시행해 올해 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수백편의 많은 응모작이 쇄도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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