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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유적 2015년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안희정 지사 T20 관광장관회의서 밝혀

2010.10.13(수) 관리자()

안희정 충남지사는 12일 T20관광장관회의에서 백제의 문화유적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12일 오후 7시 부여 롯데 리조트 야외정원에서 T20관광장관들과 만찬을 같이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2010세계대백제전이 개최되고 있는 이곳 공주와 부여는 1400년전 고대왕국 백제의 중심지였다.”며, 백제 문화재의 우수성을 구체적으로 적시하면서 설명했다.

안 지사는 그러면서 “충남도는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하여 지난 16년 동안 백제문화와 유적에 대한 철저한 고증으로 이곳 백제문화단지를 재현했다.”고 말하고 “2010세계대백제전은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개최되고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어 “이곳은 백제의 수도인만큼 어디를 가든지 찬란한 문화유산이 소재하고 있는 문화재의 보고(寶庫)”라고 말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리하여 오는 2015년까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할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이밖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할 문화재를 담은 동영상을 만찬장에서 상영케 하는 등 T20관광장관들에게 충남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직접 소개하는 열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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