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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올해 “공공디자인 도약의 해”로

지난해 공공디자인 원년, 옥외광고부문 “대통령상”수상

2010.01.27(수) myroomnine(myroomnine@naver.com)

충남도가 올해를 “공공디자인 도약의 해”로 정하고 공공디자인 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도는 건축도시과에 공공디자인 담당이 2008년 둥지를 튼 이후 2009년을 디자인 원년으로 삼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짧은 기간에 옥외광고업무 대통령 기관표창(2009)을 수상하고, 도청에 근무하는 홍연숙(여, 50세, 대통령 표창) 시설주사와 업무담당 공무원 4명이 수상을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의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옥외광고업무 개선 및 지원, 불법광고물 정비, 간판개선사업 추진 등 거리 환경개선 실적과 자체 특수시책 추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충남도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충남도가 타 시·도에 비하여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낸 부분은
▲모든 공공디자인 사업을 진단·자문 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공공디자인 클리닉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한 점 ▲2010년 『세계대백제전 대비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추진 ▲희망근로를 활용한『옥외광고물 일제조사와 불법광고물 정비』 ▲『공공디자인 지식소그룹』과 전 시군직원 대상 『공공디자인 순회교육』을 통한 전문지식 함양과 마인드 향상 ▲도심지 전신주 등에『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판 설치』 ▲옥외광고업계, 지역주민, 담당공무원 대상『공공디자인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수준 높은 옥외광고문화 정착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처럼 올해는 전국적으로 그 우수성이 인정된 옥외광고업무를 포함한 전년도 공공디자인 업무 성과를 기반으로 ▲우수한 공공디자인 보급을 위한 공공디자인 인증제 실시 ▲공공 청사의 새얼굴 만들기 사업을 통한 공공청사 메인 간판 및 표지판에 대한 디자인 개발 보급 등 새로운 시책을 준비하고 있다.

김창헌 건축도시과장은 “지난해가 공공디자인 원년의 해였다면 올해와 내년은 공공디자인 도약의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디자인 마인드 제고 및 각종 사업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난해 성과에 따라 올해 추진할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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