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충남 농수산물 수출 성사
호주 업체에 청국장·젓갈류 등 18개 품목 6만7천달러치 성과
2010.01.15(금) myroomnine(myroomnine@naver.com)
충남도가 금년 새해 들어 농수산물 수출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도는 호주 지역에서 한국식품을 전문적으로 취합하는 수입업체인 호주 C&O사(대표 : 정파울라)와 청국장, 멸치, 다시마, 미역 등 도내 우수농산물 수출업체의 18개 품목에 대해, 6만7천달의 수출 성과를 거두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수출은 지난해 한상대회 및 대전·충남 수출상담회에 참가하여 우수바이어를 발굴하고, 바이어에게 도내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바이어의 현지방문을 직접안내 하는 등 적극적으로 도내 우수품목을 소개함으로써 이루어진 성과로 더욱 값진 결과이다.
道 농수산물 수출 임헌필 담당 사무관은 “올해 첫 수출을 계기로 향후 우수 바이어에 대한 밀접관리를 통하여,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끊임없이 도내 농수산물 수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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