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대천5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총회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펼쳤다. / 보령시청 제공

대천5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양완수)는 11일 오전 11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펼쳐 매서운 한파와 폭설속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총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결의하고 독거노인 20세대에 백미 50포(10kg, 시가 100만원)를 전달했다.

양완수 회장은 “앞으로도 분기별로 관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천5동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지난해 겨울 김장김치 1,500포기를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 70세대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