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청양대학이 국내 전문대학에서는 최초로 2010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 13일 발표했다.
이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하여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2년 연속으로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한 것이다.
청양대학 등록금은 인문계 137만2천원, 자연ㆍ공학계열 166만4천원으로 사립대학의 절반 수준도 되지 않는다.
최석충 총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사정을 감안할 때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주고, 도민을 위한 도립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제일 먼저 등록금 동결방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충남도립청양대학의 이 같은 결정이 지역 전문대학의 등록금 인상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하여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2년 연속으로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한 것이다.
청양대학 등록금은 인문계 137만2천원, 자연ㆍ공학계열 166만4천원으로 사립대학의 절반 수준도 되지 않는다.
최석충 총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사정을 감안할 때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주고, 도민을 위한 도립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제일 먼저 등록금 동결방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충남도립청양대학의 이 같은 결정이 지역 전문대학의 등록금 인상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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