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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수 건양대 총장(앞줄 가운데)이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을 학생 대표에게 전달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18일 충남도에 따르면, 건양대는 전국 1만6천여명의 동문들에게 안면도꽃박람회 관람을 당부하는 서신을 발송키로 했다.
건양대가 전국 지역별 동문회장단에 긴급 협조를 부탁했는데, 회장단이 이에 대한 동참 의사를 표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건양대는 뿐만 아니라 병원 300매, 산학협력단 300매, 동문회 1천매 등 총 2천600매의 입장권을 구입했다.
구입한 입장권은 지난해 태안 기름유출 사고 복구 자원봉사에 참여했던 학생 등에게 전할 계획이다.
건양대는 또 이번 꽃박람회가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대학에 재직 중인 외국인 교수와 유학생 등 500여명에게도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김희수 총장은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역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한다”며 “건양대도 작으나마 힘을 보탠다는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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