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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여성계 새해 힘찬 출발 다짐

신년교례회 잇따라 개최 “희망 주는 충남 건설 힘 모으자”

2009.01.05(월) 전진식(aaaa@chungnam.net)

충남 도내 경제계와 여성계가 5일 잇따라 신년교례회를 갖고 희망찬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충남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방은희)는 이날 천안 웨딩코리아에서 이완구 지사와 시·군 여성단체장, 여성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충청남도 여성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여성계 인사들은 △신년인사 △축하 떡 가르기 △축하샴페인 및 축배제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충남 여성 발전을 다짐했다.

방은희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여성들이 국가발전을 앞당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치뤄 질 수 있도록 도내 여성단체 회원들이 힘을 모으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경제·여성계 새해 힘찬 출발 다짐 사진  
▲ 5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열린 충청투데이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주관 신년교례회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앞서 천안웨딩코리아에서는 충청투데이와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김용웅)가 주관하는 신년교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교례회에는 이완구 지사와 양승조, 박상돈 의원, 강태봉 충남도의회 의장, 한석수 충남도교육감 권한대행, 성무용 천안시장, 송건섭 천안시의회 의장, 이원용 충청투데이 사장, 김용웅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완구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세계 경제의 침체로 모두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충남은 전국 최고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고 도정 각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뤄냈다”며 “올해도 경제 살리기에 집중하면서 지난해의 저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충남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또 △디스플레이 등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기업 500개 유치 △외자 12억 달러 유치 및 500억 달러 수출 △산업단지 확대 개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층 실업문제 해결 △기업인 예우문화 조성 △중소기업의 창업과 경영안정자금 지원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 △생산적 노사문화 강화 △재래시장의 지역 중심시장 육성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활동 지원 등 올해 경제살리기 목표와 추진방안 등을 제시하며 “충남 경제의 불길이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기업인과 경제인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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