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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공주 정안밤으로 만든 밤요리,군밤 고거 참 맛나네!!

제5회 정안 밤이랑 군밤이랑 축제 성황리 개최

2013.12.08(일) 22:40:18관리자()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5회 정안 밤이랑 군밤이랑 축제’가 7일 정안농협앞마당에서 열렸다.

▲ ‘제5회 정안 밤이랑 군밤이랑 축제’가 7일 정안농협앞마당에서 열렸다.


‘제5회 정안 밤이랑 군밤이랑 축제’가 7일 공주정안농협 앞 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공주의 특산물이며 정안지역의 특산품인 정안 밤의 맛과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밤 생산농가들의 친목과 자긍심, 판매확대를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원공주시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고 정안 밤을 널리 알리는데 힘을 불어 넣어 주었다.
 

할머니를 따라 나온 아기가 공연을 보며 춤을 추고 있다.

▲ 할머니를 따라 나온 아기가 공연을 보며 춤을 추고 있다.


무대에는 흥겨운 각설이 춤과 노래 공연이 열려 축제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공연을 보며 연신 함박 웃음을 터뜨리고 함께 웃으며 오랜 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밤요리 전시

▲ 밤요리 전시


밤요리 전시

▲ 밤요리 전시


밤요리 전시

▲ 밤요리 전시


밤요리 전시

▲ 밤요리 전시

알밤으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농가주부모임회원들

▲ 알밤으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농가주부모임회원들

공주정안농협협동조합(조합장 전승태)이 주최하고 정안 밤 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정안 밤을 활용한 밤요리 시식, 군밤 시식, 밤 막걸리 시음과 다양한 공연을 펼쳐 축제장을 찾은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하였다.
 

따끈 따끈 지펴진 장작불에 모여 군밤이 익기를 기다리고 있다.

▲ 따끈 따끈 지펴진 장작불에 모여 군밤이 익기를 기다리고 있다.


초겨울 쌀쌀한 추위에도 아량 곳 하고 모여든 사람들은 따끈 따끈 지펴진 장작불에 오손 도손 모여 담소도 나누고 밤이 구워지는 구수한 냄새와 맛을 느끼며 군밤과 흰떡구이를 시식했다.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또 정안농협 앞마당에는 윷놀이가 함께 열려 참석자들이 오랜만에 윷가락을 던지며, 전통놀이에 심취했다.
 
정안농협이 주최하고, 정안밤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정안면에서 생산된 무공해 농산물과 우수한 밤을 선별하여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도록 인기를 끌었다.
 
한편 정안 밤은 특유의 사질 토양을 갖고, 차령산맥의 영향으로 고랭지 지역에서 생산하여 전국에서도 밤알이 크고 육질이 단단하며 당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정안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시중가 보다 저렴하하게 판매하고 있다.

▲ 정안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시중가 보다 저렴하하게 판매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인 정안 밤을 판매하고 있다.

▲ 우수한 품질인 정안 밤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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