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와 충남공예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지난 4월 19일부터 4월22일까지 홍콩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린 챠이나쇼싱페어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 많은 부스중에 한국관이 돋보였고 그중에서도 충남부스는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단장되어 진열된 상품도 돋보이는 효과를 연출해 다른 참가업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로 인해 고가인 수공예품인데도 불구하고 바이어들의 상담이 이어졌다.
내 손으로 정성껏 만든 공예품이 외국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행복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충남부스를 찾은 바이어들의 성향은 기존에 다량 생산되고 거래되는 상품보다는 희소성이 있고 한국적인 상품에 관심을 보였으나, 가격이나 대량생산의 문제점이 제기되기도 했다.
4일간의 행사를 마치고 홍콩의 유명한 미술관과 박물관을 견학하면서 충남공예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홍콩 공항옆에 위치한 박람회장은 7만㎡ 규모의 4,200여 부스에 수많은 관람객과 바이어들로 북적였다.
그 많은 부스중에 한국관이 돋보였고 그중에서도 충남부스는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단장되어 진열된 상품도 돋보이는 효과를 연출해 다른 참가업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로 인해 고가인 수공예품인데도 불구하고 바이어들의 상담이 이어졌다.
나도 해외 박람회 참여는 이번이 처음으로 해외시장 흐름과 우리 공예품 수준을 비교하는 견학의 기회로 참여했는데 뜻밖의 반응에 설레이기도 했다.
내 손으로 정성껏 만든 공예품이 외국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행복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충남부스를 찾은 바이어들의 성향은 기존에 다량 생산되고 거래되는 상품보다는 희소성이 있고 한국적인 상품에 관심을 보였으나, 가격이나 대량생산의 문제점이 제기되기도 했다.
4일간의 행사를 마치고 홍콩의 유명한 미술관과 박물관을 견학하면서 충남공예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 빅토리아 공원 백만불 야경
5월 1일 충남공예협동조합은 ‘홍콩박람회 성과보고 및 충남공예품 해외판매를 위한 세미나’를 공주한옥마을 백제방에서 박람회 참가업체 및 충남공예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양미숙이사장님의 성과보고에 이어 수출전문가의 경험에 의한 강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점심식사후 충남공예전시판매관에서 박람회 참가업체 바이어상담내용 분석 및 컨설팅을 통하여 바이어 체계적 관리와 우수공예품 생산으로 실질적인 수출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박람회와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신 양미숙이사장님, 홍남기상무님, 호호나무 호병렬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 충남 공예품 전시 판매관(공주)
▲ 공예전시 판매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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