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까지 강경 맛깔젓 축제... 이벤트도 풍성



지난 12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강경둔치에서 개최되는 제6회 강경전통 맛깔젓 대축제로 논산시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특히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젓갈통 지고 달리기, 옥녀봉에서 선녀와 춤을, 갱갱이 별곡 마당 놀이, 사물놀이 등 특별행사가 이어졌다.



둘째날인 13일은 부창의 날로 강경포구 사생대회를 비롯한 외국인 김치담그기 대회, 외국인 장기자랑과 관광객 김치담그기 체험, 뻥이요 덤이요 젓갈 주먹밥 체험 등 추억의 강경포구 뱃길 수상레저 등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르 달궜다.



또 시에서는 강경 젓갈 홍보책자와 플래카드를 전국의 역에 비치하는 등 홍보를 강화한 가운데 축제기간 중에는 평소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젓갈을 비롯한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