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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서산, 설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훈훈 핫이슈

2005-01-25 | 공보전산담당관실


<서산, 설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훈훈>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미담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서산시 지곡면 온누리회(회장 정종성) 회원 10여명은 최근 80㎏짜리 백미 4가마니를 이용해 설 명절을 맞아 의지할 곳 없이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독거 노인들에게 보낼 가래떡을 만들고 있다.

 

  이들은 만들어진 가래떡을 떡국용 재료 크기고 알맞게 자른 뒤 용기에 담아 오는 25일 지곡면사무소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줄 예정이다.

 

  충남복지재단 서산후원회(회장 김금난)도 21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현금 10만원을 백혈병 치료를 받고 있는 문다영 양(태안여고 1년)에게 전달해 달라며 팔봉면사무소에 맡겨왔다.


  이에 앞서 고북면에서 농장식당을 운영하는 박성해씨(52)도 최근 2개 마을 경로당 회원 60여명을 자신의 식당으로 초대한 뒤 중식을 제공했다.

 

  또한 에덴어린이집(원장 유창희)도 지난 19일 평소 원아들이 모아온 75만원 상당의 동전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 놓았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과 함께 하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시 차원의 지원도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공보담당(전화66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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