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대전시민과 석별의 밤2012.08.27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대규모 행사를 마련, 대전 시민들에게 아쉬운 이별을 고한다. 도는 오는 10월19일 오후 6시 도청 정문 일원에서 ‘대전 시민과 석별의 밤’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주제는 ‘도청의 대전 시대 80년, 그 특별함에 대한 기억’.이번 행사는 대전청사 80년을 뒤 돌아 보고, 내포신도시 시대의 비전을 전달하는 의미를 담아 식전행... 충남관광자원 3곳 추가선정2012.08.27 ▲보령 청라 은행나무마을은 수령 100년이 넘는 토종 은행나무가 3000그루 이상 식재된 우리나라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다. 충남 천안 아라리오 광장에 설치된 ‘수백만 마일’과 ‘슬로시티 예산 대흥’, 보령 ‘청라 은행나무마을’ 등이 충남도의 ‘자랑할 만한 관광자원’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도가 지난해 선정 발표한 자랑할 만한 관광자원은 도내 관광자원 중... 오빤 충남 스타일~2012.08.27 오늘의 운세2012.08.27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대선 공약화 추진2012.08.16 ▲세종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난 13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청권행정협의회 참석자들. 종전의 ‘3개 시·도’에서 ‘4개 시·도’로 변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왼쪽부터 유한식 세종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염홍철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세종시를 국정 중심도시(행정수도)로 육성하기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방안으로 국회 기능과 청와대 ... 아름다운 유혹…알고보면 저승사자2012.08.16 여름철 독버섯 중독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독버섯 중에는 식용과 비슷한 것이 많고 이를 잘못 먹으면 목숨까지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에 따르면, 국내에 자생하는 버섯 1600여종 중 먹을 수 있는 것은 350여종이 있지만 야생에서 채취해 식용으로 쓰는 버섯은 20∼30종에 불과하다. 특히 독버섯은 90여종에 달... 충남형 ‘강소(强小)기업’ 이름 값 했다2012.08.16 충남형 강소(强小)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져 성공한 시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충남도가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충남형 강소기업 육성사업 시행 1년을 맞아 업체의 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30개 선정 업체 가운데 27개 업체의 매출이 신장됐다. 또 30개 업체 전체 매출액은 지난해 7월 선정 당시 1조5884억원에서 올해 1조987... 국내기업 유치 6년째 ‘부동의 1위’2012.08.16 전국 시·도 가운데 국내기업을 가장 많이 유치한 지역은 여전히 충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충남발전연구원의 분석 자료를 인용, 기업유치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2006년 이후 지난 6년 내내 국내기업 유치 전국 1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수도권 규제 완화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제도 변경, 다른 시·도와의 경쟁 심화 등 불리한 여건을... (주)녹수, 제19회 기업인대상 종합대상 영예2012.08.16 ▲아시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바닥재 전문 박람회인 상해 도모텍스 박람회(DOMOTEX asia/ CHINA FLOOR, 2010.3.23.~25일)에 참가한 (주)녹수의 전시 부스. 사진/회사 홈페이지 PVC 바닥 타일 전문업체 (주)녹수(綠水·대표 고동환·예산)가 제19회 충남기업인대상 종합대상을 받는다.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 중 경영 실적이 우수하고.... 원산지관리사 교육 실시2012.08.16 기업의 FTA(자유무역협정) 전문 인력을 길러내기 위한 2012 하반기 원산지관리사 지원 교육이 오는 22~24일 사흘간 천안시 불당동 소재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실시된다. 충남경제진흥원 부설 충남FTA활용지원센터(센터장 이황우)가 다음 달 원산지관리사 자격시험(국제원산지정보원 시행)을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FTA 법령과 통관, 품목분류, 원산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