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서해특위 위원장 명성철2012.10.25 도의회 서해안유류사고지원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명성철 의원(보령), 부위원장에 맹정호 의원(서산)을 각각 선임했다. 명성철 위원장은 현재까지 진행된 각종 피해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대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보완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행정사무감사 내달 12~25일 실시2012.10.25 충남도의회는 지난 17일 제257회 임시회 마지막 날 제4차 본회의를 열고 도기(道旗)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등을 의결했다. 또 2012년도 충남도와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실시하는 내용의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 건을 통과시켰다. 올해 행정사무감사 대상은 충남도와 교육청의 각 실국 및 산하기관, 일부 시군 및 ... 5분발언2012.10.25 예산 원도심 공동화 우려 고남종 의원(예산) 예산지역은 도청 이전에 대한 기대가 컸으나 지금은 위기감이 짙다. 충남도의 지역균형발전 제2기 사업(2013~17) 지원 대상에 예산군이 빠졌다. 신도시로 인해 예산군 원도심과 주변지역 공동화(空洞化)가 심화될 것이 분명하므로 차선책으로 기관 유치라든가 산하기관 이전이라든가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시군 가나다順 ... 의정단신2012.10.25 고속도 지역발전 연구모임 천안-당진간 고속도로를 위요(圍繞)한 지역발전에 관한 연구모임(대표 이기철 의원)은 지난 19일 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에서 4차 협의회를 개최, 연구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연구과제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장애인 공채 합격자 축하 김장옥 의원(비례)은 지난 22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에서 열린 올 하반기 삼성디스플레... 서해선 전철 삽교역사 열기 고조2012.10.25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의 삽교역 즉시 신설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예산군민의 70%인 5만6000명이 참여함으로써 12월 대선을 앞두고 최대 지역현안으로 떠올랐다. 이 사업은 국토해양부가 2009년부터 2018년 말까지 3조9284억원을 투입해 충남 홍성역과 경기 화성 송산역간 89.2㎞ 구간의 복선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예산군에서는 지난 10일 전... 제257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2012.10.25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유병돈)는 지난 15일 천안에 있는 공주대 산학협력단과 충남테크노파크 현장을 방문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기승)는 지난 16일 대구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전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농수산경제위원회(위원장 이종현)는 지난 15일 당진 소재 가축분뇨 공동화자원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열었다. 건설소방위원회(위... 대통령선거 후보 토론회 제안2012.10.25 도의회 운영위원장인 유병국 의원(천안사진)은 지난 17일 대구 시의회에서 열린 전국운영위원장 협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했다. 유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운영위원장 및 의장단협의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필요하면 대선 후보를 초청해서 국토 균형발전과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그래도 교육이 희망이다2012.10.25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기승)와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은철)는 지난 9월 4일부터 12일까지 각각 유럽으로 공무 국외출장을 다녀왔다. 출장에 참여한 두 의원의 방문 후기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그래도 교육이 희망이다 요즈음 교육계뿐만 아니라 묵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학교 폭력과 교권 침해 논란이다. 학생들은 과중한 학습과 치열한 입시경쟁에 시... 주변지역 공동화 방지 해법 찾아2012.10.25 양 시도지사와 의회 의장, 공동노력 협약 체결 ▲지난 23일 도청 이전에 따른 공동 노력 협약식. 왼쪽부터 이준우 충남의장, 안희정 충남지사, 염홍철 대전시장, 곽영교 대전의장. 대전충남 지역사회의 큰 관심사였던 지금의 도청사 처리 방안이임대로 해법을 찾았다. 충남도가 올 연말 이전을 앞두고 고심을 거듭한 끝에 대전시에 청사를 빌려줘 시민을 위해 적절히 사... 가축분뇨 = 환경오염 NO 유기질비료 YES2012.10.25 당진에 사는 김모(62)씨는 요즘 밤잠을 설쳐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동네 옆 돼지축사에서 나오는 악취 때문이다. 직선거리로 약 700m나 떨어져 있지만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풍겨져 나오는 악취 때문에 머리가 아파올 정도다. “몇 번이나 얘기했지. 그렇지만 방법이 없잖아. 또 한 동네 사람이라 싸우기도 머하고…. 참! 힘드네.” 어느 마을은 축사주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