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행복한 삶…정책으로 뒷받침해야2013.11.26 행복을 정책 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는 내용을 주제로 국제콘퍼런스가 개최돼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성장을 중심으로 국가와 공공기관 정책이 집중돼 온 것과 달리 행복을 정책 기준으로 제시하자는 첫 발걸음인 만큼 의미가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충남발전연구원은 지난 22일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013 행복한 삶 : 경제적 가... 태안 수산물 소비자 신뢰 완전 회복2013.11.26 판매 촉진 위한 적극적 홍보 필요 유류피해로 막대한 타격을 입은 태안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완벽히 회복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종화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은 태안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지역경제 활성화(충남리포트 88호)를 통해 태안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태안 신선 수산물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태안 수산물 재도약 서울 판촉전 성료2013.11.26 다시 태어난 충남 서해안의 우수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서울 한복판인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도는 지난 2007년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 이후 어려움에 빠진 어업인들을 돕고 서해 수산물의 안정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충남 서해안 생산 수산물 판촉전을 개최했다. 도와 보령시, 서산시, 당진시, 서천군, 홍성군, 태안군... 송전탑 주민 피해 최소화 절실2013.11.26 송전선로송전탑 과밀 피해보상 전담반 설치 필요 최근 밀양지역 송전탑 갈등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충남도에서도 송전선로로 인한 피해 실태 조사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충남발전연구원 이인희 연구위원은 송전선로의 사회경제적 피해와 충남의 대응방안(충남리포트 87호)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리나라의 송전시설은 공급지와 수요지가 멀리 떨... 원조 전화사기 ‘김미영 팀장’ 검거2013.11.26 김미영 팀장이란 메시지로 1000억원대의 전화 대출 사기(보이스피싱)를 저질러 왔던 조직원 수십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2011년 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전화금융사기 조직을 만들어 대출 사기나 가족 납치, 수사기관을 사칭하는 수법으로 500여명한테서 38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사기 등... 전국 최초 다문화 봉사대 탄생2013.11.26 전국 최초로 외국인 연합 봉사단체인 충남 하모니 봉사단 창단식이 지난 19일 충남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충남 하모니 봉사단은 그동안 도청(명예홍보대사, 다문화신문 지역통신원 등 47명), 경찰청(하모니 치안봉사단 202명), 농협(다문화 여성 봉사단 144명)에서 각각 운영 중이던 봉사단을 통합하여 충남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올해 수산신지식인에 충남도민 선정2013.11.26 해양수산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수산신지식인 최우수상에 충남 태안남부수협 강학순 조합장이 선정됐다. 부여의 CIBE 생물연구소 최우창 대표도 올해의 수산신지식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 결과는 충남의 수산업 경쟁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도 수산관리소에 따르면, 올해의 수산신지식인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해 창의적 발상으로 사회적 가... “연말 교통사고 조심하세요”2013.11.26 충남지방경찰청은 교통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연말을 맞이해 본격적인 사고 예방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10월까지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27명으로 전년 338명에서 11명이 감소했지만, 연말 사망자수는 연중에 비해 17.8% 높았다. 이처럼 연말에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이유는, 일몰 시간 단축으로 인한 보행자... 2014년 보령머드축제 포스터 ‘흥(興)’ 선정2013.11.26 2014년 보령머드축제 포스터로 천안시에 거주하는 원혜연양소영 씨의 흥(興)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 작품인 흥(興)은 보령머드축제를 즐기는 17명의 지구촌 사람들의 모습을 머드를 이용해 형상화한 작품으로 모두가 한 마음으로 흥을 돋우다는 주제로 그려졌다. 온천의 계절이 돌아오다2013.11.26 ▲ 덕산 온천에서 족욕을 즐기는 아이들 주변 볼거리 많아 최고 가족여행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 초입, 충남의 축복은 땅속 깊은 곳에서 솟아난다. 쌀쌀해진 날씨 탓에 온몸이 움츠러들지만, 원기를 회복하기 위한 온천이 지천으로 넘친다. 여기에 각종 편의가 잘 갖춰진 스파 시설과 관광명소도 있어 가족 나들이로 손색이 없다. 추위가 요동치는 계절, 뜨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