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문화유산 콘텐츠 사업 날개2014.06.27 충남문화유산 콘텐츠화 사업 활 성화를 위한 싱크탱크가 출범했다. 도는 지난 19일 도청 소회의실 에서 외부 전문위원과 박정주 문 화체육관광국장, 이해준 역사문 화연구원장, 전성환 문화산업진 흥원장 등 관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충남도 전통문화콘텐츠 위원회출범회의를 가졌다. 이날 위원으로 위촉된 20명의 외부 전문가는 역사학자, 문화콘 텐츠 및 정보화기반, ... 작은 마을이 사람과 지역, 한국의 미래다2014.06.27 작은 마을의 살림살이가 무너지고 있다. 과학이 발전하고 도시는 화려해졌으며, 생산력은 역사상 최고의 수준에 이르렀지만, 정작 세계를 구성하는 작고 약한 삶들의 붕괴는 속절없다. 마을의 소멸은 비단 이 속에 살아가는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생업의 근원인 농업의 좌절이자 작고 구체적인 삶의 공간이 처한 위기다. 농업이 뿌리째 뽑힌 공동체의 운명은 늘 가... 성과 만큼이나 과제도2014.06.25 군대와 축구2014.06.25 민선 6기, 환황해권 시대 충남 미래 연다2014.06.17 도지사 선거공약 분석 기반시설 확충 1순위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민선 6기 도정은 지난 4년의 성과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주력할 방침이다. 안희정 지사는 지난 선거 기간에 9대 분야 50대 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그 첫 번째로 환황해권 시대 중심 충남을 꼽았다. 21세기 환황해권 경제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그 토대(사회간접자본)... “공직자는 사회적 정의 생산자”2014.06.17 공직자인 우리는 약자에 대한 복지, 시장의 공정한 질서 등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사회적 정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 정의는 사회적 전환기 때 취약했던 산업 부문이나 세대, 연령, 계층별 약자 등 모두가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민선 5기 핵심 정책으로 추진한 3농혁신도 농어업을 포기해서는 국가 운영이 안 되기 때문이기... 가장 유능하고 좋은 충남 지방정부 만들자2014.06.17 안희정 지사의 정의란 무엇인가 재선 후 첫 직원모임에서 던진 화두 첫 직원모임 공직자는 국민 모두가 억울함이 없도록, 사회적 정의를 생산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안희정 지사가 재선(再選)에 성공한 이후 공무원들에게 던진 첫 번째 화두(話頭)는 정의(正義)였다. 안 지사는 지난 1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6월 행복한 직원 만남의 날(월례조회)에 참... “대한민국 이끄는 자기주도적 도정”2014.06.17 간부회의 앞서 안 지사는 지난 10일 민선 6기에도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충남 도정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날 선거 이후 처음 간부회의에 참석한 안 지사는 중앙정부가 지침 내리기 전 우리가 한 발 앞서 고민하고, 이렇게 해보자라고 중앙정부와 상의할 수 있는 도정이 돼야 대한민국이 더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안 지사는 특히 민선 5기에는... 6·4 도지사 선거에 이변은 없었다2014.06.17 언론 여론조사 두달간 24건 등록安 지사 줄곧 선두 막판 유력 신문과 방송 출구조사 빗나가 유권자 혼란 천안저널 실제와 가장 근접 민선 6기 도지사 선거 결과를 예측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희정 후보가 선두를 내준 경우는 단 한 번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 및 충남 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에 따르면 당선자인 안희정(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때 이른 더위에 식중독 조심 해야2014.06.17 식중독 10건 중 2건은 67월에 발생하고, 원인물질로는 노로바이러스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인)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식중독은 235건, 환자는 4958명(충남 6건 85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67월에 발생한 식중독은 50건으로 전체의 21.3%를 기록했으며, 환자 수는 1288명으로 26%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