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집행부 공무원 초청 간담2014.10.17 ▲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주최 집행부 공무원 초청 간담회. 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홍열)는 지난 6~7일 양일간 세종시 금남면 소재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집행부 공무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농경환위 소속 위원과 이필영 경제통상실장 등 간부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도의회가 집행부 간부들을 직접 초청,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한 자... 도서 지역 안전점검 만전2014.10.17 도의회 건설해양소방위원회(위원장 이종화)는 지난 6~7일 이틀간 장고도항과 녹도항, 외연도항 등 3개 도서지역 현지 시찰에 나서 어항개발사업 추진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하자 지역민들은 애로사항을 토해냈다. 장고도항 주민들은 선착장 블록 파손에 대해 보강을 요청하는 한편, 준설토 처리를 위한 매립장 설치를 건의했다. 이종화 위원장(홍성2... 내포 발전 로드맵 만들기2014.10.16 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위(위원장 김용필)는 지난 13일 건설교통국과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 내포 발전에 대한 전반적인 로드맵 구성에 나섰다. 내포특위는 향후 내포 권역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과 업무 보고를 통해 내포 발전에 온 힘을 기울인다는 복안이다. 또 중앙정부와 연계해 예산 지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김용필 위... 큰 틀에서 도정 흐름과 맥 짚는 맏형2014.10.16 ▲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지난 8월 27일 안전자치행정국이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있다. 오른쪽은 백낙구 위원장, 왼쪽 끝 발언대는 김갑연 안전자치행정국장. 지방자치 목표는 주민 삶의 질 향상 조직인사감사재정운영 효율 중점 행정자치위원회(행자위)는 백낙구(보령2) 위원장을 필두로 김동욱(천안2) 부위원장, 이기철(아산1), 조치연(계룡)... 38년 공직 기획·예산 전문가2014.10.16 실현가능한 도정 청사진 제시 백낙구(보령2) 행정자치위원장은 기획과 예산 전문가로 유명하다. 38년간 공직 생활을 경험한 기획과 예산 통이었기 때문이다. 충남도 공무원 시절 예산투자담당관으로 일하면서 정부예산 확보에 특출한 능력을 인정받는가 하면, 국유 재산이었던 도청 부지와 건물을 도청 이전 60년 만에 도유 재산으로 바꾼 인물로 명성을 떨쳤다. 공직 ... 지역구민 초청 의회 견학2014.10.16 도의회 김종문 의원(천안4, 사진 맨 왼쪽)은 지난 10일 천안시 쌍용2동 주민 35명을 도청과 도의회 청사가 있는 내포신도시로 초청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제27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10.13. 발언順)2014.10.16 국비 확보 더 노력해야 이기철 의원(아산) 충남도는 인근 대전, 충북과 비교할 때 인구와 도세(道勢)가 월등히 앞서지만 국비 확보 능력은 뒤처진다. 충남도가 국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로 뛰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단순 비교를 했을 때 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물이 도출돼야 한다. 내포신도시 이전 등으로 국비 지원이 더 확충돼야 한다. 가로림만 프로젝... 광역행정 기능만으론 한계…특성화가 해답2014.10.16 그린시티 등 8대 특화방안 경쟁력 떨어져 세종시와 규모 달라 자족기능 수용 한계 차별화된 특성 발굴로 도시 경쟁력 키워야 충남도청 이전으로 지역균형발전과 도민 통합을 위해 조성된 내포신도시. 도청 소재 도시라는 정체성과 상징성을 부여하는 목적도 갖고 있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를 지속가능한 도시형성의 새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집... 예산을 제외한 모든 것은‘규제’2014.10.16 일상에서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소개받을 때, 우리는 흔히저 사 람은 법 없이도 잘 살아라고 종 종 말하거나 듣는다. 그런데 현 재 우리 사회에서 법 없이도 잘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이나 될지 반문해 본다. 자신의 음식솜씨가 아까워 작 은 상점을 빌려 반찬가게라도 운 영한다 치면, 식품위생법에 따 라 작업장을 비롯해 식품 취급 급수판매시설 등을 갖춰야 ... 미소 (27) 내분2014.10.16 숲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고 있는 검은 말의 질주가 무척 다급해 보였다. 이어 숨이 턱에 까지 찬 검은 말이 북문 앞에 당도했다. 거친 숨소리가 입은 물론 콧구멍으로도 연신 뿜어져 나왔다. 누구냐? 짧은 물음에 군졸도 숨이 턱에까지 차서는 겨우 대답했다. 장군, 주류성에서 온 사자입니다. 주류성이라는 말에 흑치상지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역시 예감이 좋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