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안전한 로컬푸드 분위기 확산2015.08.06 최근 로컬푸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며 충남 농업인들이 안전성 관리 강화에 앞장섰다. 충남도와 지역 농가들이 지난 30일 로컬푸드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갖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관리 강화와 농업인 실천 분위기 확산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에는 ▲농업인 안전성 교육 강화 ▲지역 농산물 안전성 검사 확대 ▲농산물 안전 관리 시책 추진 통한 소비자 신뢰... 우편번호 여섯자리서 다섯자리로 개편2015.08.06 ▲ 집배원을 비롯한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이 새 우편번호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국가기초구역번호 적용 8월 1일부터 시행 도내 건물 번호판에 스티커 40만장 부착 우편번호가 지난 1일부터 다섯 자리로 바뀌었다. 우정사업본부는 도로명 주소 시행과 더불어 국가기초구역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여섯 자리이던 우편번호를 다섯 자리로 변경해 8월 1일부터 시행... 제1회 인권작품 공모전2015.08.06 7월21일 ~ 8월20일 접수 첫 인권문화주간에 시상 충남도가 주최하는 제1회 충남 인권작품 공모전 작품 접수가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되고 있다. 충남도민 인권선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실천의지를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인권 충남 구현을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인, 거주 외국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세계유산 등재지역 견학2015.08.06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오배근)는 지난달 28~29일 양일간 경북 경주시 석굴암과 불국사, 황룡사지, 그리고 안동시 하회마을 등 세계유산 등재 지역을 견학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앞서 세계유산에 등재된 선진지의 관광자원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실태를 살피기 위해 실시됐다. ●문화복지위원회 041-635-51... 선진 하천정비 사례 점검2015.08.06 도의회 하천의 친수(親水)공간 조성 및 활성방안 연구모임(대표 김응규 의원)은 지난달 29일 대전 유성천과 충북 청주 무심천 등 선진 하천 정비 사례를 점검했다. 두 하천은 도심을 관류하는 하천으로서, 과거 각종 개발사업으로 몸살을 앓았지만 최근 생태 복원 및 친수 공간 조성이 성공을 거둬 지역민의 휴식처로 탈바꿈했다. 김 대표는 도내 하천은 급속한 산업... ‘방과 후 학교’ 의정토론회2015.08.06 도의회는 지난달 22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생의 정규 교육과정外 학습 선택 보장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홍성현 교육위원장(천안1)의 요청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백동기 前대전시교육위원이 좌장을 맡고 EDC컨설팅 윤상훈 대표, 천안 신계초등학교 문정실(여) 운영위원, 천안월봉고 이상길 교사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 ●입법정책담당관실 ... 이르쿠츠크주의회와 교류 확대2015.08.06 ▲ 충남도의회 김기영왼쪽 의장과 이르쿠츠크주의회 브릴카 세르게이 파테에비치 의장 도의회 김기영 의장은 지난달 20일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의회를 방문, 브릴카 세르게이 파테에비치 의장을 만나 우호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이르쿠츠크와 대한민국을 오가는 직항 노선이 있어 앞으로 활발한 교류가 예상된다며 이르쿠츠크에 바이칼 호수가 있다면... 의회 입법 및 정책 지원 기능 보강2015.08.06 정책연구원 첫 발령 보좌인력 점차 확대 의회사무처는 입법정책담당관실 정책지원팀에 지난달 21일자로 전문인력을 신규 발령, 입법과 정책 기능을 보강했다. 정책지원팀은 올 1월 신설됐다. 보강된 인력은 행정자치, 문화복지, 농업경제환경, 안전건설해양소방 분야 정책연구원(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 각 1명과 교육 분야를 맡는 교육청 파견 공무원 1명 등 모두 5명... 민주평통 협의회장 취임2015.08.0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계룡시협의회 제17기 출범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3일 계룡시청에서 열려 김원태 도의원(비례사진)이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김 의원은 취임사에서 대외적으로 상생과 공영의 대북(對北) 정책 의사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업은 누가 뭐래도 국가 근본2015.08.06 경제논리 벗어나 기간산업 위상 정립을 우리 조상은 농민이 나라의 근간인(農者天下之大本) 시대를 살아왔다. 그러나 일제(日帝) 36년간 온갖 핍박을 받는 것도 모자라 곡물까지 공출(供出)이라는 이름으로 착취당함으로써 큰 식량난을 겪었으며, 보릿고개의 피눈물 나는 설움을 겪어야했다. 해방 후에도 계속되던 가난은 516군사정권이 들어서면서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