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부동산 증명 18종 한번에 발급2016.01.19 충남도가 2016년 새해부터 토지, 건축, 등기 등 18종의 부동산 공적장부를 1종으로 통합한 부동산 종합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일괄 발급되는 각종 부동산 제증명서는 지적 7종, 건축물 4종, 부동산가격 3종, 토지이용 1종, 등기 3종 등 18종으로 부동산정보의 종합적 확인은 물론, 발급비용도 크게 줄어들게 됐다. 실제로 도민들이 토지 및 건축물대장, 등기... 소외층 LP가스시설 개선 확대2016.01.19 충남도는 올해 25억 원을 투입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노령연금수당자 등 소외계층 1만 1083세대를 대상으로 무료 가스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해온 1차 5개년 사업을 2020년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노후가스시설인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 코크와 용기 보호함 등 안전장치를 설치한다. 현행 액화석유(L... 천명(1) 음모(陰謀)2016.01.19 깊은 계곡을 지키는 천년의 소나무는 껍질마다 켜켜이 세월을 담고 있었다. 굽은 소나무 사이에서 불어오는 솔 향도 짙었다. 코끝이 상쾌했다. 소나무 등걸 사이로 맑은 물이 비단 폭 쏟아지듯 하얗게 부서져 내리고 휘돌아 흐르는 물과 너른 너럭바위가 탁 트여 시원한 곳, 바로 내포(內浦) 땅의 가야산(伽倻山) 옥병계(玉屛溪)다. 이곳은 수성봉(壽星峯), 나무꾼들이 꼭 거쳐 가야... 겨울철 별미 ‘서해안 감태’2016.01.19 5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어은리에서 주민들이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감태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태안산 감태는 쓴맛이 거의 없고 바다향이 진해 미식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태안군 제공 머리띠2016.01.15 새로운 희망 새로운 포부2016.01.15 “2015년 충남도민 가장 행복했다”2015.12.31 청년고용주택보급에 심리적 만족 행복 콘퍼런스, 더 나은 미래 전환 소중한 사회 가치, 정책 반영 절실 동아일보가 전국을 대상으로 동행지수(동아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충남이 가장 행복했다. 충남도가 지난 2012년부터 행복을 주요 도정담론으로 제시하고 관련 지표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3년여만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도정 슬로건인 행복한 변화, 새로운... 서해안 방문객 3천만명 시대 연다2015.12.31 서해안 시대를 열고 미래 성장과 번영을 담보하는 해양건도(建道) 실천 계획이 도출됐다. 충남도는 15일 충남 해양수산비전 보고회 및 공동추진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해양수산발전 계획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발전계획은 3대 목표인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 ▲풍요와 역동의 바다 ▲세계를 향한 교류의 바다와 6개 분야(환경레저수산신산업물류인프라) 추진전략, 98건의 ... 삶의 여유 남다른 충남…일자리·생활환경 ‘좋아유’2015.12.31 충남 동행지수 60.11점 전국 최고 전국 평균 57.43점보다 크게 앞서 경제생활 만족도, 상대적 우위 가족대인 관계 행복도 가장 높아 도정 슬로건 행복한 변화 실천 행복한 변화새로운 충남지난 2010년부터 내걸은 충남도정 슬로건이 현실이 됐다. 2015년 충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지역으로 손꼽혔다. 한마디로 지독한 출근 전쟁이 없는 반면 아침과 ... 행복의 분배 개인 넘어 사회로 가야2015.12.31 사회보다 개인행복 높아 불공정 사회, 청년층 불행 국민들은 혼자 있을 때 보다 함께 있을 때 덜 행복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 경제적 지위에 따라 행복 격차가 커지는 등 한국에서 행복은 여전히 물질적 요인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연구원과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최근 국민 1400명(전국 1000명, 충남도민 400명)을 대상으로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