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농어촌발전상 大賞 임응철(홍성)씨2016.01.19 환경농업 분야의 임응철(65홍성유기영농조합법인 이사사진)씨가 2015년도 제23회 충남농어촌발전상 대상(大賞)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도청에서 열렸으며, 5개 부문 11개 분야의 15명이 상을 받았다. 임씨는 친환경 벼농사는 물론 항생제를 쓰지 않고 한우를 사육하는 경축(耕畜) 순환농업을 13년째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유기농영농조합을 설립해 홍... 2015 ‘올해를 빛낸 충남인’ 시상2016.01.19 도민 최고의 영예인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수상자를 비롯한 올해를 빛낸 충남인 시상식이 지난달 31일 도청에서 열렸다. 이날 자랑스러운 충남인상과 충남문화상, 성실 납세법인 등 민간인과 모범 공무원 23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은 ▲박우성(58천안단국대의대부속병원장) ▲이훈구(64부여 혜성당 원장) ▲이희준(40서산 아로니아 대표) ▲엄준형(45천안 영화테... 퇴직공무원협동조합2016.01.19 퇴직공무원협동조합(이사장 한찬희前부여부군수) 임원진 20여명은 지난달 22일 대전 중구 용두동 소재 독거노인의 집을 찾아가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가졌다.사진 조합은 이날 행사 외에도 연탄은행을 통해 대전충남 지역의 어려운 계층 22가정에 연탄 6,000장(300만원 상당)을 배달했다. 조합은 지난 2014년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일반교육경찰 공무원 출신 조합원 80... “누리과정 재의요구 교육감 책임”2016.01.19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홍성현 위원장(천안1)은 충남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 재의 요구를 한데 대해 지난 7일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수차례 교육감에게 누리과정 예산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협조와 이해를 구했음에도 이 같은 재의를 도의회에 제출한 것은 210만 도민을 무시한 처사라는 것이다. 홍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2월 16일 본회의에서 누리과정... 누리과정 예산 재의 요구2016.01.19 충남교육청이 지난달 의결된 새해 예산안을 다시 심의의결해달라고 충남도의회에 요청했다. 교육청은 2016년도 어린이집 누리과정(3~5세 무상교육보육) 예산 편성과 관련, 도의회가 이송한 2016년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에 대해 지난 6일 재의(再議)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의 요구는 지난달 16일 도의회가 2016년도 교육청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면서 금액을 ... “충남교육청 누리과정 예산 충분히 감당”2016.01.19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장기승 의원(아산3)은 충남교육청이 올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근거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부금) 증액이다. 장 의원에 따르면 올해 정부가 17개 시도교육청에 지원하는 교부금은 지난해보다 1조8000억원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內需) 회복에 정부의 세수(稅收) 확충 노력이 더해져 국세가 늘어난 ... 의정토론회2016.01.19 합덕제와 합덕역 공존 방안을 김명선 의원 의정토론회 충남도의회가 내포문화권의 중심지인 합덕 지방의 내실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 도의회는 지난달 22일 당진시 합덕읍 주민센터에서 당진의 미래를 위한 합덕제(合德堤)와 합덕역(合德驛)의 공존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이경복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연구기획팀장이... 영세·중소농 상생 발전 제언2016.01.19 충남도의회 홍재표 의원(비례)이 영세하거나 규모가 작은 농가를 보호하고 농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제안을 쏟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의 농업을 책임지는 농가가 중소 농가이기에 이들에 대한 지원과 교육 등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정책을 계속해서 생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홍 의원은 최근 도정 질문과 5분 발언 등을 통해 우리 농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농업의 ... 백제유적지구 예산 확보 성과2016.01.19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원(공주1)과 조길행 의원(공주2)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는 파수꾼으로 우뚝 섰다. 2016년도 백제역사유적지구 사업과 관련, 145억원(도비 40억원 포함)의 예산을 확보해 매칭(연계)시키는 등 백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의회에 따르면 윤 의원과 조 의원이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확보한 2016년... 동북아 지방의장 포럼 준비 만전2016.01.19 공감창조실천 3대 의정 비전 도민 안전과 건강한 삶 위해 뛸 터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날이 밝았습니다. 붉은 원숭이의 해, 다재다능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성공적인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유난히 대내외 사건사고가 많았으며,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해결 방안의 활시위를 잡아 당겨한다는 사례들을 실감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