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닥종이 인형을 통해 추억을 떠올려요”2008.11.18
- “지천년 견오백(紙千年 絹五百·종이는 천년이요, 비단은 오백년 간다)” 우리 조상의 슬기와 풍취, 생활의 참 멋이 듬뿍 담긴 한지의 우수성을 한마디로 표현한 것이다. 충남도 역사문화연구원(원장 변평섭)이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9일간 충남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닥종이인형 특별전’을 연다. 특별전에는 한지공예가 최옥자 선생의 지도아래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국립민속박물관의 지원을 받아 열린 ‘충남역사박물관 닥종이인형공예 교실’ 수강생 30여명이 내놓은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 서울대(이공계) 서울여대(연구센터) 특성화 대학 희망2008.11.12
- 충남도가 도청이전 신도시내에 서울지역 대학교 유치에 나섰다. 도청이전본부는 12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서울지역 대학교 기획처장들을 초청, 도청이전 신도시 개발계획을 설명한 뒤 그에 따른 대학 및 부속 중·고교 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설명회에는 서울대, 한양대, 서울외국어대, 홍익대, 동국대, 서울여대 등 6개 대학교가 참여했다. 道는 이중 1~2개 대학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 대학은 지역대학 ‘복합캠퍼스’와는 별로로 대학시설용지에 입주하게 되며, 대학별로 약 5만평의 부지가 제공될 예정이다. 대학용지도 개발이 되지 않은 원형지 형태로 공급된다.
- 서울에서 직거래큰잔치 한마당 열려2008.11.12
- 충남도는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충남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큰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철 성수품인 무, 배추, 고추, 마늘, 젓갈을 비롯해 한우, 인삼, 사과, 배 등 충남 각 시·군의 대표적인 특산물 60개 품목이 시중보다 20~40% 저렴하게 판매됐다. 이에 앞서 道는 지난 4~5일 서울 노원구 노해근린 공원에서, 7~9일 부천시청 광장에서 직거래장터를 열어 약 6억4천만원을 판매했다. 오는 14일과 15일에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