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자녀 셋 넘으면 차량 취득·등록세 ‘공짜’2010.07.05
- 올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 7월부터 자녀를 셋 이상 둔 가구가 자동차를 구입하면 취득세와 등록세가 100% 면제된다. 또 배달용 치킨도 원산지를 표시하고, 음식물 쓰레기 수거 수수료가 쓰레기를 버린 양 만큼 부과된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책자 ‘2010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지난달 말 발간하여 각급 공공기관에 비치했다. 책자의 내용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www.mosf.go.kr)에서도 볼 수 있다. 보건·복지·노동 ■ 생활 어려운 중증장애인에 연금 7월부터 생활이 어려운 18세 이상의 중증장애인은 매월 일정액의 연금을 받는다. 연금액은 기초급여로 매월 9만원, 부가급여로 기초생활자 6만원, 차상위계층 5만원을 지급
- 민선 4기 도정 ‘강한 충남’ 결실2010.07.05
- 李 권한대행 유종의 미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민선 4기 도정이 지난달 말로 막을 내렸다. 지난 4년간 ‘경제 1등’을 지향해온 충남 경제는 3년 연속 지역총생산(GRDP) 성장률 전국 1위를 차지하였고, 2008년도 1인당 지역총생산(GRDP)은 2천996만원으로서 전국 2위이다. 또 2009년도 수출 실적은 394억달러로 전국 4위, 무역수지는 203억달러 흑자로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의 50.2%에 달했다. 충남도는 민선 4기 동안 외국 자본과 기업 유치에 주력하여 총 53억7천만달러의 외국 자본과 국내 3천266개 기업을 유치했다. 그 결과 2008년 외자 유치 부문 전국 최우수 기관 표창(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 올 여름 피서는 녹색 휴양 쉼터에서2010.07.05
-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충남도가 이달의 관광지로 자연휴양림을 추천했다. 산림욕(山林浴)은 나무의 생육이 가장 활발한 지금부터 늦가을까지가 가장 좋은 시기. 울창한 숲,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통나무집, 호젓한 숲속, 산책로가 있는 충남의 자연휴양림을 찾아보자. 도내에는 안면도(태안), 금강(공주), 성주산(보령), 남이(금산), 칠갑산(청양), 용현(서산), 희리산(서천), 만수산(부여), 태학산(천안), 영인산(아산), 용봉산(홍성), 봉수산(예산), 진산(금산) 등의 자연휴양림이 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다섯 곳을 소개한다. ▲안면도자연휴양림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안면도자연휴양림에는 ‘안면송’(安眠松)이란 고유의 이름을 가진 천연 소나무가 자생한다. 이곳에는
- 7월 문화예술 행사 일정2010.07.05
- 시군 행사 일시 장소 충남교향악단 아산시 순회연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