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충남도의회 제237회 정례회 <5분 발언>2010.09.02
- 전담 쌀마케팅 구성하자 ▲강철민 의원(태안) ‘쌀’ 한 톨을 얻기까지 일곱 근의 땀을 흘린다는 옛말이 있다. 엊그제 열린 쌀 수급안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저는 한없는 부끄러움 속에 숨고 싶은 심정이었다. 전통적인 농업道요, 전국 제일의 쌀생산량을 자랑하는 충남도가 독창적인 시책은 하나도 없고 단지 중앙의 지침만을 이첩하는 복사기 행정이라는 전문가 지적에 차마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4천명이 넘는 도청 직원중에 최소한 몇 사람은 ‘쌀’에 미쳐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러한 의미에서 도지사 직속 ‘충남도 쌀마케팅 전담 T/F팀’을 구성해 줄 것을 제안한다. 골프장 건설 재검토 시급 ▲권처원 의원(천안
- ‘벼 직불금 지원조례안’ 도정사상 첫 주민 발의2010.09.02
- 도정사상 최초로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직불금 지원 조례안’이 주민들에 의해 발의됐다.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기)는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제237회 정례회를 열고 16개 조례안 처리와 2009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 및 2010년도 추경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1일 도의회는 유병국 의원(천안)이 대표발의 한 ‘세종시 정상추진 지원을 위한 특위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어 충남도 일반 및 특별회계와 도 교육비 특별회계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 23명을 선임했다. 하지만 임춘근 의원(교육)이 대표 발의한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특위 구성 결의안’은 친환경농산물생산기반 확충 및 재정여건을 감안해 점진적으로 추진하자는 의
- 오후 1시~3시는 쉬어야 무탈2010.08.25
- <속보> 충남도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도록 ‘히트 브레이크’(Heat Break,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운영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각급 기관에 당부했다. 道가 지난 20일 밝힌 폭염 후속대책에 따르면, 계속되는 무더위로 온열(溫熱) 확진 및 의심 환자가 전국에서 262명 발생했고 이중 5명(충남은 없음)은 야외활동을 하다가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道는 앞서 마련한 폭염 대비 종합대책에 따라 피해 예방에 주력하는 한편<본지 제555호(8월15일자)>, 인명 피해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조치 내용은 우선 65세 이상 노인과 학생, 군인, 건설 및 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 동네방네2010.08.25
- ■천안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천안시는 최근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를 담당할 101명의 강사 연수를 마치고 강좌별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강좌는 신청자가 원하는 곳에서 운영하며 강사비는 천안시가 지원한다. 천안/김애라 ■페트병에 담은 수돗물 공급 천안시 수도사업소는 생수처럼 마실 수 있는 페트(PET)병 수돗물 ‘하늘그린 물’을 신청하는 시민에게 공급한다. 이를 위해 용곡정수장에 하루 4천병(350㎖)을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시설을 갖추었다. 천안/김애라 ■천안 비만프로그램 신청 접수 천안시 보건소는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26일까지 ‘건강인(IN) 비만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여성 수강생을 60명을 모집
- 2010년 민간 부사관 11, 12기 모집 안내2010.08.25
- □선발 전형 ▲1차 필기평가 : 지적능력평가, 지각속도검사, 공간능력검사, 자료해석 ▲차 평가 : 체력측정, 면접, 신체검사, 신원조회 □지원서 접수 : 육군 모집 홈페이지(www.goarmy.mil.kr)를 통해서 지원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국대표전화 1588-6953(육군오삼)/모집홍보관(010-5076-4219), 대한민국육군(www.army.mil.kr) 통해서 확인 □모집 계열 ▲11기 : 전투기술, 기동장비 ▲12기 : 전투기술, 기동장비, 화학, 물자보급, 차량관리, 의무 □선발 일정 기수
- 제39회 전국소년체전 ‘잘 싸웠다’2010.08.25
- 충남 金37, 銀26, 銅39…작년보다 금메달 늘어 이보영(홍성 홍주초), 양궁 4관왕과 MVP 영예 대전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남 선수단이 금 37, 은 26, 동 3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충남은 지난해 제38회 대회(전남)에서 금 33, 은 41, 동 40개를 딴 바 있다. 소년체전은 전국체전과 달리 시·도별 종합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 이번 체전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한밭운동장(주경기장)을 비롯한 44개 경기장에서 33개 종목(정식 30개, 시범 3개)의 경기가 치러졌다. 충남(총감독 이환구 道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임원 330명과 선수 784명(초등 278명, 중학 506명) 등 역대 최고 규모인 1천114명이 참가했다.
- 대백제전-단신2010.08.25
- ■공주 어린이 문화해설사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18일까지 실시한 ‘어린이 문화해설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공주시내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 20명이 대백제전 기간에 공산성과 충남역사박물관에서 문화해설가로 활동한다. ■하나은행 후원금 1억원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박종덕 대표는 지난 17일 도청을 방문, 안희정 지사에게 대백제전 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에 따라 대백제전 순수 기업광고 후원 금액은 19억4천400만원이 됐다. ■건설협회 충남도회 기부금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 신창균 회장은 지난 17일 도청을 방문, 구본충 행정부지사에게 대백제전 성공 개최 및 이에 참여하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공주대 입
- 대백제전 D-24…마지막 점검 돌입2010.08.25
- 2010세계대백제전이 개막을 향한 초읽기에 들어갔다. 25일로 공식 개장까지는 D-24일.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30일간 백제의 왕도인 공주와 부여 , 그리고 논산에서 ‘1400년 전 대백제의 부활’이란 주제로 열린다. 충남도와 조직위, 그리고 개최지 공주시와 부여군에 따르면 행사 준비는 일부 관람객 편의시설과 진입도로 확·포장 등을 약간 남긴 채 대부분의 공정을 마무리하면서 손님맞이를 위한 채비를 갖췄다. 주 행사장이자 개막식 개최 장소인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제문화단지(32만9천890㎡)가 말끔히 단장된 것을 비롯해 이곳으로 향하는 동문(백제문)까지의 진입로(연장 2km)가 마무리 단계이고, 공주와 부여 수상공연장이 이달 말까지 공정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