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충남체육회 이사·경기단체장 간담회2010.09.07
- 충남체육회는 지난 1일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이사 및 가맹 경기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희정 지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이날 간담회는 체육회 이사 43명과 가맹 경기단체장 41명, 道와 교육청 공무원 등 100명이 참석했다. 安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남이 13년 연속 체육 부문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고한 이사와 경기단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들었다. 또 김병삼 근대5종연맹 회장과 이정윤 골프협회 회장에게 신임 인준패를 수여했다. 체육회는 이 자리에서 ‘도민의 긍지와 활력을 창출하는 충남체육’을 주제로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4년 연속 상위권(종합 5위 이내)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을 보고했다. <가맹 경기단체
-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준비 본격화2010.09.07
- 충남도가 침체된 인삼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재)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구본충 행정부지사(이사장)와 박동철 금산군수 등 재단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금산인삼관內 조직위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엑스포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具 행정부지사는 인사를 통해 인삼엑스포 추진본부가 발족한 만큼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하고 고려인삼의 경쟁력 확보와 인삼산업의 발전을 위한 道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충남도와 금산군이 공동으로 1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내년에 개최한다. 금산군 금산읍 신대리 인삼유통센터 일원 약 449㎡에서 내년 9월 2일부터 10월 3
- 대백제전 자원봉사자 발대2010.09.07
- 대백제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지난달 27일 부여 백제문화단지 왕궁 정양문 광장에서 조직위와 충남자원봉사센터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대백제전의 자원봉사자 규모는 일반 자원봉사자 892명(공주 300, 부여 472, 논산 120명), 통역 82명, 수화 9명 등 1천명 수준으로 역대 도내 대형 이벤트 가운데 최대 규모다.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당시 자원봉사자는 500명 규모였다. 이날 결의문을 낭독한 김기서(38·부여), 권유옥(여·53·공주)씨는 “대백제전 자원봉사자로서 도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갖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 대백제전 빛내는 최대 규모 국제행사2010.09.07
- G20 국가와 국제기구 참석…전문가 포럼도 충남 개도(開道) 이래 가장 규모가 큰 국제 행사인 제2차 T20 관광장관회의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간 백제문화단지와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열린다. T20 관광장관회의(T20 Tourism Minister's Meeting)는 G20(Group of 20) 국가의 관광장관과 세계관광기구(UNWTO)를 비롯한 국제기구 임원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이다. 행사 시기는 세계대백제전 개최 기간의 막바지이고, G20 정상회의 개막 한 달 전이다. T20 관광장관회의는 G20 정상들에게 ‘세계 경제의 촉진제’로서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자 제18차 UNWTO 총회(2009. 10월 카자흐스탄)에서 창
- 道 공무원들 방방곡곡 대백제전 홍보2010.09.07
- 대백제전 개막을 앞두고 도지사를 비롯한 충남도 공무원들이 행사 홍보와 입장권 판매에 총력을 쏟고 있다. 안희정 지사는 일요일인 지난달 29일 서울역에서 승객들에게 일일이 대백제전 팜플렛을 나누어주는 등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공보관실과 서울통상지원사무소, 도청 여직원 모임인 청심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박종준(前충남경찰청장) 치안감을 비롯한 경찰청 충청향우회원 20여명이 공보관실의 홍보 활동에 호응하여 현장에서 대백제전 입장권을 매입했다. 이밖에 관광산업과는 지난 1일 강원도청에서, 세무회계과는 지난달 24일 정부대전청사에 이어 28일 계룡산에서, 기획관리실은 26일 전북도청과 전북교육청에서, 소방안전본부는 21일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각각 대백제전을 홍보했다. ■도
- 청양대학 수시 신입생 모집2010.09.07
- 충남도립청양대학(총장 최석충)은 오는 8일 10월 1일까지 2011학년도 수시 2학기 1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2개 학과 총 472명(정원내 448명, 정원외 24명)이다. 전형별로는 12개 학과 정원내 일반전형 228명, 정원내 특별전형 220명, 정원외 전형(특수교육대상자 12명, 기초 및 차상위 계층 12명) 24명 등이다. 인터넷 접수는 8일부터 30일까지며, 창구 접수는 20일부터 10월1일까지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10월 22일 대학 홈페이지 www.cyc.ac.kr. ■재학생 호주 인턴십 추진 한편 청양대 최석충 총장은 지난달 27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NSW)에 있는 NSI-TAFE대학(기술전문대)을 방문, 케빈 해리스(Kevin Harris) 총장과 학술 교류
- 대백제전 보고 관광지도 즐기고2010.09.07
- “대백제전도 즐기고, 가능하면 공짜로 인근 관광지를 들러보는 건 어떨까” 대백제전 입장권 소지자는 정보만 잘 이용하면 도내 인근 관광지에 무료로 혹은 50% 안팎의 할인 혜택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충남도와 조직위에 따르면 대백제전 입장권 혹은 입장권 절취 부분을 소지한 사람은 도내 주요 관광지나 사찰, 휴양림 등에 무료 또는 50% 안팎의 할인된 입장료를 적용받는다. 대백제전과의 연계 관광코스로 개발하여 관광객 공동 유치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이 가운데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인근 관광시설은 공주 무령왕릉과 부여 부소산성 등 17곳. 또 50% 안팎의 할인 혜택을 받는 곳도 갑사, 마곡사, 무량사, 수덕사 등 38곳에 이른다. 자세한 정보는 대백제전 홈페이지(www.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