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해외 구제역 발생 현황2011.01.17
- 2010년 해외 구제역 발생 현황(여행 주의국) ○ 총 39개국 ○ 아시아(19개국) :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 중국, 대만, 홍콩, 인도, 일본, 카자흐스탄, 한국, 미얀마, 팔레스타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몽골, 스리랑카, 태국, 예맨, 베트남, 말레이시아 ○ 아프리카(17개국) : 베냉, 보츠와나, 부르키나파소, 코트디부아르, 이집트, 에티오피아, 가나, 말라위, 모잠비크, 나미비아, 니제르, 소말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단, 우간다, 짐바브웨, 잠비아 ○ 유럽(2개국) : 러시아, 터키 ○ 중남미(1개국) : 에콰도르
- 가축은 드넓은 초원이 천국2011.01.17
- 詩 가축은 드넓은 초원이 천국 한 놈의 양성 판정에 또 한 놈의 양성으로 말미암아 수십, 수백, 수천마리에서 백만이 넘는 매몰 판국이라니 이웃에서 또 이웃으로 추태 아닌 추태들이 함정 속으로 웬 날벼락인가 너나 내나 목숨은 하나이거늘 이제 가축들도 스포츠 댄스가 필요한 시대이지 싶다 닭은 두 발로 땅을 후벼 파서 흙을 온몸에 끼얹어 흙으로 목욕을 한 후 흙을 훌훌 털고 땅속의 지렁이나 땅벌레가 약이요 돼지는 땅을 주둥이로 파서 자갈흙을 먹고 뛰어다녀야 하며 되새김을 하는 소는 초원에서 풀을 뜯고 쟁기질을 하며 걸어야 건강함은 예전의 가축들은 구제역이 없었다는 예이다 꼼짝달싹 움직일 틈도 없이 운동도 못하는 데 살만 찌고 알만 낳으라고 먹이만 들이대니 병이 아니날꼬? 가축
- 해외여행 농장주 입국 때 소독 의무화2011.01.17
- 해외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과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국경 및 국내 방역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을 뼈대로 한 ‘가축전염병예방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 법률은 국경검역시스템을 강화하고 국내 방역체계를 개선함으로써 가축 소유자 등의 방역 및 검역의식 제고, 지방자치단체의 방역 역량 강화, 구제역 등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 능력 향상 등이 골자이다. 법률 시행일은 공포한 날부터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이다. <주요 개정 내용>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에 매몰 대책 및 시·도 가축방역기관 지원 대책 추가(제3조) ▲해외 가축전염병 발생국가 현황 공개, 해외여행시 이들 국가의 여행을 자제토록 유도(제3조의 2) ▲해외
- 토끼 관련 지명, ‘토동’ 등 도내 20개2011.01.17
- 국토지리원 조사…풍요로운 결실의 해 신묘년 우리나라 지명(地名) 가운데 토끼와 관련된 이름은 전국 158개, 충남 20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성안)이 2011년 신묘년(辛卯年) 토끼해를 맞이하여 전국 154만개 지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토끼 관련 지명은 시·도별로 전남이 38개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경남 28개, 충남 20개, 경북 17개 순으로 나타났다. 종류별로는 마을 이름에 쓰인 경우가 전국 74개(충남 8개)로 가장 많았고 그밖에 계곡, 섬, 산, 고개, 평야의 순으로 분포하고 있다. 한자 '토끼 묘(卯)'는 풍성함과 왕성함, 즉 번창함을 상징하는 것으로 마을 이름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는 점은 농경생활을 주업으로 하던
- 道 간부 공무원들 방역 ‘현장 속으로’2011.01.17
-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국가적 비상사태를 맞이한 상황에서 도지사를 비롯한 道 간부 공무원들이 방역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충남도는 시·군 공무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구제역 방역활동에 5급 이상 공무원 361명 모두를 투입,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도내 204개소 방역초소(이동 통제초소)에서 근무를 했다. 근무자는 우선 지역 연고지를 중심으로 배치했으며 1개 초소마다 1명씩 야간 현장 방역 근무자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안희정 지사는 지난 13일 오후 5시 천안시 성남면 화성 방역초소를 방문, 약품과 소독수 공급 등 운영시스템을 살피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직접 이동차량을 소독하는 등 방역 작업을 벌였다. 또 구본충 행정부지사는 15일 오후 6시부터 당진군 합덕
- “구제역과 AI 설 이전 종식에 총력”2011.01.17
- 중앙정부와 충남도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를 설 명절 이전에 종식시키는데 총력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지난 13일 천안시 방역대책본부를 방문, “사람의 이동이 많은 설 연휴(2월 2일~4일)를 구제역과 AI 확산 방지의 중대 고비로 보고 설 이전에 조기 종식토록 총력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또 “충남은 국토의 중심이고 전국 2위의 축산 道로서 구제역을 종식시키지 못하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며 “추위 속에서 방역활동에 종사하는 공무원과 군·경,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치하했다. 안희정 지사는 이에 대해 “간부 공무원들도 방역에 참여하고 가용 인력을 휴일도 없이 총동원
- 농어촌 보건의료시설 현대화 ‘박차’2011.01.17
- 올해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추진 올해 도내 농어촌지역 보건의료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농어촌 주민들이 쾌적한 의료시설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올해 총 8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분야별로는 보건기관 신축과 증축 28개소 83억원, 의료장비와 보건사업용 차량 보강 28개소 5억원을 지원한다. 단위 사업별로는 공주시 계룡보건지소 등 보건지소 10개소와 천안시 미죽보건진료소 등 보건진료소 17개소를 신축하거나 증축할 예정이다. 아산시보건소는 주민의 운동과 영양, 금연, 절주, 비만 등 건강생활 실천사업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건강관리센터’를 설치한다. 홍성군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