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5분발언 (5월 17일)2012.05.29 인삼산업 위기 극복해야김석곤 의원(금산)은 인삼산업이 위기인데 충남도가 뒷짐만 지고 있다고 성토했다. 인삼을 보건복지부는 약사법(한약재)으로 규제하고, 농림수산부는인삼산업법(농산물)으로 이중 규제하는 제도를 바로잡도록 정부와 국회에건의할 것을 촉구한다.지역대학과 상생 나서라이기철 의원(아산)은 지역이 발전하려면 대학과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아산시에만 순... 서해안 관광개발 民資줄여 실현성 제고2012.05.29 충남 서해안에 오는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1조3천472억원을 투입하는 중앙정부의 계획이 변경·확정됨에 따라 서해안권 관광개발이 내실을 기할 수 있게 됐다. ▲서해안권 광역관광개발사업또 당진 삽교호 호수공원과 홍성 임해관광도로 생태녹색단지, 보령 대천해수욕장 피어(친수 공간) 조성 등 사업이 새로이 계획에 반영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08년부터 2017년... 도심 학교 ‘특별한 모내기’2012.05.29 농번기를 맞아 특별한 모내기가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논산시와 논산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지난 17일 서대전초등학교에서 ‘도시 학교 친환경농업 실천 사업’으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교정에 설치한 고무화분에 작은 논을 만들어 어린이들이 직접 모를 심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충남 찾는 관광객 늘었다2012.05.29 올해 1분기 도내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3월 도내 관광지 방문객 수는 1천48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221만명에 비해 약 260만명(21.34%)이 증가했다.이중 내국인 유료 방문객은 전체의 40.46%에 달하는 599만명, 외국인 유료 방문객은 0.68%에 해당하는 10만명으로 파악됐... “친환경 농업으로 위기 돌파”2012.05.29 안희정 지사는 24일 서천군 현장방문에 나서 친환경 농업과 사회적 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24일 서천 두북 친환경농업단지에서 기계 이앙(모내기)을 하고 있다.안 지사가 방문한 곳은 화양면 월산리 ‘월산리 영농조합법인’(대표 양만규)과 기산면 두북리 두북 친환경농업단지(회장 노기래), 한산면 온동리 이성희 농가(4H 회원과의 대화), 서면 도둔리 서천... ‘근린 생활자치’ 활성화 모색2012.05.29 시·군 현장방문 대화를 진행하고 있는 안희정 지사가 지난 21일 논산시, 24일 서천군을 차례로 방문했다. ▲안희정 지사가 지난 21일 논산 상월면사무소에서 명예 면장으로 근무하고 있다.안 지사는 21일 먼저 논산시 상월면 신충리 상월면사무소에서 1일 명예 면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고 고구마 재배 농가와 마을기업,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주민... 도시 어린이들 농사 소중함 산 공부2012.05.29 충남도가 추진하는‘도시 학교 친환경농업 실천 사업’의 2012년도 첫 모내기 시연회가 지난 17일 대전 중구 용두동 서대전초등학교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농업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사업은 3농혁신의 일환으로 도시와 농촌마을 상생협력을 위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도내 친환경농업 단체가 도시학교에 소규모 생태학습농장을 ... 일본자본 6천700만$ 유치 성공2012.05.29 충남도가 일본에서 6천700만달러 상당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일본 후지필름社와 양해각서 체결 모습.특히 이번 성과는 소수 정예의 실무사절단을 구성,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집중적으로 일본 도쿄 등을 순회하며 투자양해 각서(MOU) 체결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사절단은 이동구 투자입지과장을 단장으로 충남도 4명, 천안시 2명으로 구... 중소·벤처기업 키우기 적극 뒷받침2012.05.29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2012년도 창업보육사업에 도비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충남도는 창업보육의 질을 높이고 센터간 건전한 경쟁 유도를 위해 17개 창업보육센터에 3억8천600만원의 도비를 5월 중에 차등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2억6천700만원에 비해 45% 증가한 것이다.각 센터는 도비 지원금에 대해 50%이상의 대응 자금을 ... 과학벨트 유치 1주년2012.05.29 이명박 정부의 핵심사업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지난 16일로 충청권으로 입지가 확정된 지 1주년을 맞았다.과학벨트는 당시 범국민적 관심사항으로 영남권과 호남권, 충청권 등이 치열한 유치전을 벌인 결과, 대전 유성구에 거점지구를 조성하고 충남 천안·연기, 충북 청원지역에 기능지구를 각각 조성하는 것으로 결말이 났다.대전에 조성되는 거점지구에는 기초과학연구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