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금강수목원 장미꽃 향연2012.06.05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김영명)가 운영하는 금강수목원 장미원에 알록달록 장미꽃의 향연이 펼쳐졌다. 3000㎡ 규모의 장미원에는 140여종 5000여본의 장미가 일제히 노란색, 붉은색 등 다채로운 색깔의 꽃을 피우고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산림환경연구소 관리과(공주) 041-850-2651 로컬푸드 외식업체 공모 실시2012.06.05 충남발전연구원 산하 충남농어업6차산업화센터(센터장 유학열)는 도내 지역 농수산물을 사용하는 우수 외식업체 발굴 공모를 7월 27일까지 실시한다. 일명 ‘착한 소비를 응원하는 착한 식당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는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외식업 로컬푸드 인정제도’의 일환으로 열린다. 참가 대상은 충남에 위치한 외식업체, 소규모 유아시설, 제과.... 충남청소년육성센터 사무처장 이성진2012.06.05 ▲이성진 (재)충남청소년육성센터 신임 사무처장에 이성진(59·사진) 前 충남도 새마을회계과장이 임명돼 지난 4일 취임했다. 이 처장은 이날자로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과 함께 공직을 명예 퇴직했다. 사무처장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센터는 지난 4월 27일 사무처장과 행정지원실장,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등 관리직 .... 충남지사-광주시장 교차 강연2012.06.05 ▲지난 4일 충남도청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강운태 광주시장, 같은 시간 광주시청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 안희정 충남지사와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4일 동시에 상대방 청사를 방문,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차 강연을 실시했다. 안 지사는 이날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지방정부를 만들기 위한 민선 5기 충.... 사라진 지방은행 부활 필요성 제기2012.06.05 충청권 상생발전과 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한 제4차 충청권 경제포럼이 지난달 30일 충남경제종합지원센터(천안)에서 개최됐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염홍철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이희평 충남경제포럼 대표, 손종현 대전경제포럼 대표, 이상훈 충북경제포럼 대표가 참석한 이날 행사는 기조연설과 공동건의문 채택, 주제발표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희평 포럼.... 대전CBS ‘내포시대’2012.06.05 대전CBS가 내포신도시 출범을 반 년 앞두고 지난 1일 이 지역에 첫 전파를 발사했다. 대전CBS(본부장 권주만)는 지난해 12월 대전전파관리소로부터 내포방송 중계소 설립허가를 받은데 이어 시험방송을 거쳐 이날 예산군 응봉면 계정리 중계소에서 나온 전파를 FM 99.3Mhz로 전달했다. 이에 따라 홍성·예산 내포신도시 지역과 아산, 서산, 태안에서 대전C.... 세종시-충청권 상생발전 정책 논의2012.06.05 세종시와 충청권 상생발전 구상 정책세미나가 5일 연기군청 대강당에서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주최로 열린다. 세미나는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충남, 대전, 충북 시·도지사와 유한식 세종시장 당선자를 비롯해 충청권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기관·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한다. 주제발표는 장철순 국토연구원 연구위원(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서 세종시의 발전 방안)과 소진... 道 추경예산안 처리 미뤄2012.06.05 제252회 임시회 7~8일 소집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기)는 지난달 30일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노인복지에 관한 조례안’ 등 12개 조례안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또 충남도교육청 소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30억원을 삭감시킨 예산결산특위 종합심사 결과를 확정했다. 그러나 논란이 됐던 충남도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6월 7.... 세종시특위 현장 방문2012.06.05 충남도의회 ‘충청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간 상생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윤석우)는 지난달 31일 행정안전부 세종시출범준비단(단장 이재관)을 방문하여 세종시 출범 준비현황을 청취하였다. 위원들은 정부청사 건설 현장과, 오는 9월 이전하는 국무총리실 등을 둘러보며 세종시 출범 이후 인근 시·도와의 상생 발전방안에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주문하였다. 5분발언 (5월 30일)2012.06.05 의료원 적자 책임 물어야 ▲김득응도내 4개 의료원의 만성 적자 경영책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한다. 최근 5년 동안 국·도비 811억원을 투자하고 올해에도 127억원을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서산을 제외한 천안, 공주, 홍성의료원은 적자 규모가 해마다 커지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522억원의 부채로 직원들 봉급도 못주는 의료원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