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뭐 잊은 거 없수?2012.10.15 최소한 이거라도2012.10.15 은행마을 단풍축제 열린다2012.10.15 ▲청라 은행나무마을 신경섭 고택 은행나무의 가을 정취가 포근하게 느껴진다. 가을의 서정이 듬뿍 담긴 ‘은행마을 단풍축제’가 오는 27, 28일 이틀간 보령 청라은행마을에서 열린다. 청라은행마을은 수령 100년이 넘는 토종 은행나무 3000여 그루가 식재된 우리나라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 이번 축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농어촌축제와 충남의 자랑할 만.... 도청 첫 이삿날 12월 18일로 택일2012.09.26 새 출발 알리는 기념사업 연말까지 다양하게 펼쳐 ▲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개막 D-100일을 맞아 이준우 도의회 의장과 권희태 정무부지사 일행이 지난 24일 도청사 본관 정면에 걸린 대형 홍보 현수막 제막식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 내포신도시 이전 기관 중 가장 먼저 올 연말에 옮기기로 한 도청의 이사 개시 날짜가 12월 ... 일흔살 소나무·예순살 배롱나무 내포行2012.09.26 ▲도청의 전통을 계승하는 상징나무로 선정돼 내포신도시로 터전을 옮기는 배롱나무. 이준우 도의회 의장과 권희태 정무부지사 일행이 배롱나무를 이식하는 첫 삽을 뜨는 모습. ▲도청 본관 앞 배롱나무는 수령 60년, 정문 옆에 있는 소나무는 수령 70년이다. 도청이전과 내포신도시 개막 D-100일을 맞아 배롱나무가 먼저 24일 신청사로 옮겨졌고 소나무는 10월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억합니다!2012.09.26 10월 19일 도청 앞 특설무대에서 80년 역사 마감 행사 개최 내포시대 개막을 앞두고 지난 80년 도청과 함께해 온 대전 시민과 작별을 하는 행사가 다음 달에 열린다. 충남도는 오는 12월말 도청의 대전시대를 마감하면서 대전 시민들에게 감사와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 도청의 역사를 간직하도록 ‘대전 시민과의 석별의 밤’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 대한민국은 지방분권국가 헌법 개정2012.09.26 금강 하굿둑 배수갑문 늘려 강 살리기 ▲강은 흘러야 한다 충남도가 제시한 새 정부 국정과제 가운데 충남 지역현안의 첫번째로 금강하굿둑 구조 개선사업을 꼽았다. 금강은 1990년 충남 서천과 전북 군산을 잇는 하굿둑이 준공된 이후 거대한 호수로 변하면서 토사가 쌓이고 수질이 악화돼 농·공업용이나 생활용수로 쓰기가 어렵게 됐다. 이에 따라 강으로서 기능 회복을... 보좌관제와 인사권 독립 성사되나2012.09.26 지방의회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제19대 국회 출범 벽두부터 잇달아 발의됐다. 올해 4·11 총선을 거쳐 제19대 국회의 임기가 시작된 지난 5월 30일 이후 발의된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의원 발의 3건과 정부 발의 1건 등 모두 4건. 이 가운데 가장 먼저 6월 13일 김동철 의원(민주당·광주광산甲) 등 12인이 발의한 지방자치법 일....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과 우호 협정2012.09.26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안희정 지사와 A. V. 모길려브 수상. 非EU 동유럽 진출 청신호安 지사 오는 27일 귀국 충남도가 옛 소비에트연방(소련) 국가인 우크라이나의 크림자치공화국과 우호교류협정을 맺었다.지난 16일 유럽 3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한 안희정 지사는 17일(이하 현지시간) 크림자치공화국을 방문, 아나톨리 블라디미로우치 모길려브 내각 수상과 경제... 몸으로 체험하는 환경 살리기 한마당2012.09.26 현대·기아차, 삼성 등 대기업과 공기업 대거 참여 2012(제5회) 녹색생활실천 전국대회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부여 백마강둔치 특별행사장(구드래광장 맞은편)에서 열린다. 환경부와 충남도, 부여군,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회장 윤오섭)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녹색기업협의회 대기업 회원사와 공기업, 환경표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