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충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2015.09.17 충남도의회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제281회 임시회를 열고 21건(잠정)에 달하는 조례예산동의안 등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과 지역 현안을 담은 5분 발언, 도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한 심의가 이어진다. 또 도내 산재한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방문이 예고돼 있다. 특히 지난 2~3일 이틀간 실시된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사회복지사협회 감사패2015.09.17 도의회 김 연 의원(비례)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예산 확충에 이바지한 공로로 충남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재완 공주대 교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수여식은 지난달 24일 아산시 배방읍 협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김 연 의원 041-635-5219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 요지2015.09.17 태안에 문양목 기념관을 홍재표 의원(비례) 충남 태안군 출신 독립운동가 우운(雩雲) 문양목(文讓穆, 1869 ~1940, 건국훈장 독립장) 선생은 부패 척결과 반제(反帝), 반봉건 투쟁에 앞장선 항일 운동의 대명사이다. 미국으로 건너가 오로지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자주권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그의 업적을 돌이켜 볼 때 고향에 이렇다 할 기념관 하나 없는 ... “도민 세금 씀씀이 소중히 챙길 터”2015.09.17 도의회 김복만 의원(금산2사진)이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재적위원 36명 가운데 35표를 받아 예결특위를 이끌게 됐다.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는 도지사와 교육감이 제출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기금 등 예산안과 결산안을 심사한다. 또 도민이 낸 세금을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남북교류 협력 연구모임 발족2015.09.17 남북교류 증진을 위해 도의회가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운영위원회는 지난 1일 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의원 연구모임 등록을 의결했다. 대표는 이기철 의원(아산1사진)이 맡았다. 이 모임은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남북교류와 별개로 충남도가 자발적으로 교류 물결을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에 11명의 회원이 동참했다. 향후 다른 시도가 시행 중인 남북교류 사업의 현황... 대마도 귀무덤 위령제 봉행기2015.09.17 역사 망각 민족에겐 미래 없음 깨달아야 본의원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문화재환수국제연대의 일원으로 지난 8월 9~12일 3박4일간 일본 대마도(對馬島, 쓰시마) 조선인 귀 무덤(耳塚) 연구발표 및 부산과 대마도 역사현장 방문과 함께 상대마(上對馬, 카미쓰시마, 북쪽 섬)의 카와우치(河內) 귀 무덤 현장에서 임란공신(壬亂功臣) 귀 무덤 위령제를 봉행했다. 1... “계백혼(계백장군의 영혼) 없는 백제 왕도(王都)복원은 치욕”2015.09.17 3농 혁신 추진 재검토해야 김홍열 의원(청양) 충남도의 3농혁신 정책은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에서도 최우선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해왔지만 일선 시군과 농어업인들의 체감도가 미흡하고 성과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3농혁신을 추진하는 배경은 무엇이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 자체수입으로 소속 공무원의 인건비도... 대백제의 찬란했던 향취가 느껴지는 고대 성곽2015.09.17 백제시대 왕성으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공주 공산성은 동서가 약 800m, 남북으로 약 400m에 달한다. 총 성곽길이는 2,660m이며 조선시대에는 쌍수산성으로 불렸다. 웅진백제시기(475~538년) 문주왕 이후 64년간 왕성 금강을 따라 차를 달리다 보니 왼편으로 웅장한 공산성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용이 굽이치듯 산세를 따라 성곽이...... 미소 (57) 한숨2015.09.17 장군, 그렇다면 목책이 텅 비었을 것 아닙니까? 적이 야습이라도 한다면. 덕집하의 호들갑에 지수신은 차분한 어조로 말을 이었다. 남은 군사로 목책까지 방비하기는 무리이다. 버리고 성을 굳게 지키느니만 못하다. 생각해 보니 그랬다. 남은 군사로는 임존성의 성벽을 지키는 것도 빠듯할 듯 했다. 이제 일만 명이 채 되지 않는 군사만 남았으니 목책까지 생각하기에... 아쉬운 여름2015.09.17 올 여름 충남지역 35개 해수욕장이 조기에 폐장한 가운데 개장 기간(6월 20일~8월 23일)의 피서객 수가 모두 1456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29만3000명과 비교할 때 18%(227만2000명) 증가한 것이다. 사진은 지난달 말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막바지 여름을 즐기는 피서객들의 모습. /김태신 ktx@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