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윤리특위, 위원장 김원태 의원2015.10.02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10일 특위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원태 의원(비례사진), 부위원장에 정정희 의원(비례)을 선임했다. 김 위원장은 윤리특위의 존재만으로도 의원들의 행동을 조신하게 할 수 있다며 의원들은 평소 품위 유지와 공정한 직무수행 등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9명으로 구성된 윤리특위는 의원의 윤리... 사회적경제 의정토론회2015.10.02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의정토론회가 지난 11일 충남연구원(공주)에서 열렸다. 도의회 김종문 의원(천안4사진)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이 국회 차원에서 논의됨에 따라 이를 주체별로 나눠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사회적경제는 우리 경제의 새로운 희망이며 취약계층의 삶을 열어주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유학기제 의정토론회2015.10.02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토론회가 지난 16일 충남서부평생학습관(서산)에서 개최됐다. 도의회 맹정호 의원(서산1사진)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학부모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맹 의원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하는 자유학기제 도입이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맹정호 의원 041... 교권 회복 의정토론회2015.10.02 교권(敎權) 보호 및 지원 방안을 주제로 한 의정토론회가 지난 11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도의회 홍성현 교육위원장(천안1사진)이 발제를 하고 강동복 전 도의원, 송규행 전 교육위원, 이찬형 천안신당고 교사, 고은자 충남교육청 장학사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홍 위원장은 학생의 학습권 보장은 교권에서 시작되고, 행복한 교육과 교권은 불가... 한국전쟁 유족회 간담회2015.10.02 도의회 홍재표 의원(비례사진)은 지난 9일 의회에서 625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의 영령과 유족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민관정 간담회를 열었다. 홍 의원은 전쟁으로 인해 많은 것을 잃었고 아직까지 한반도는 분단이라는 비극적인 현실에 처해 있다며 유가족의 바람이 하루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지난 7월 한국전쟁 민간인... 충남교육청 노조 강연2015.10.02 도의회 송덕빈 의원(논산1사진)은 충남교육청 지방공무원노동조합의 초청으로 지난 18일 충남교육청에서 노조 임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을 주제로 강연했다. 앞서 노조는 송 의원에게 공무원 권익 보호에 앞장 선 공로로 감사 배지를 선물했다. ●송덕빈 의원 041-635-5331 예산권역 개발 서둘러야2015.10.02 김용필 의원(예산) 내포신도시의 예산권역 개발이 시급하다. 충남도는 공동주택 조기 착공과 교육시설 설치 등이 사실상 어려운데도 당장 첫 삽을 뜰 것처럼 과장하고 있다. 유일하게 사업승인을 완료한 업체는 물론 나머지 건설사도 연내 착공이 불가능하고, 그러다보니 학교 계획도 덩달아 미뤄진 상태이다. 도민을 호도하지 말고 내포신도시의 균형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 아산을 범죄 없는 안전 도시로2015.10.02 ▲ 1955년 생. 선문대 행정대학원(행정학박사 수료), 아산시의회 제4, 5, 6대 의원 및 제6대 의장, 온양로타리 클럽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 지부장, 아산시법원 민사조정위원회장 역임, 現 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의회운영위, 예산결산특위 위원 경찰 교육연구기관 집중 활용 도시개발 사업 무엇보다 중요 충남도 추진 서해안 비전에 아... 해외 선진 교육국가 연수기 (上)2015.10.02 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일행은 지난 8월 5일부터 14일까지 뉴질랜드와 호주(오스트레일리아)로 공무(公務) 연수를 다녀왔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학과 이민을 많이 가는 교육 선진국이기에 8400km를 날아가 문화체험과 교육기관 방문에 나선 것이다. 본 의원은 출국에 앞서 제9대 의회 시절 해외 연수와 달리 많은 공부를 했다. 평소 각국의 교육문제에 관심이... 부여, 문화 도시로 육성 예산, 구도심 공존 개발2015.10.02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개발을 계획대로 추진하는 한편 예산 구도심도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 또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역사문화 중심 관광도시로 부여군이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21일 예산을 찾아 도정 보고를 올렸다. 이날 방문은 김기영 도의회 의장, 황선봉 예산군수, 김영호 의장을 비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