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中 기업·요우커 유치 청신호2015.10.02 중국 최대 여행업체 방문 헝화그룹 찾아 투자 협의 충남도가 중국의 심장 베이징에서 요우커 확대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놨다.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18일 도내 관광객 및 기업 투자 유치 활동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베이징 중국청년여행사 본사에서 중국청년여행사와 중국여행사, 국제여행사, 마이투어 여행사 등 4개 여행사 간부들과 상담을 가졌다. 상담에 참여... 문화·역사·언어 달라도 ‘농업은 생명’ 한 마음2015.10.02 좌장: 안희정 도지사 토론: 한씽하이 옌벤주 상무위원회 부주장, 아라이 쇼고 나라현 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가와가츠 헤이타 시즈오카현 지사, 웬인쉐 산시성 농업청 부청장. 전원도시는 인류 이상향, 농촌 가치 재발견해야 한중일 지방정부에게 쌀 한 톨의 무게는 우주와 같았다. 이들에게 농업은 단지 경제적 이익을 위한 산업이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과 도농상생,... 사회 불균형 극복할 핵심 열쇠 ‘3농’2015.10.02 3농 국제포럼에 참가한 한중일 전문가 모두 농업의 가치를 재발견해야만 현대 사회의 불안과 모순을 해소할 수 있다는 인식에 궤를 같이했다. 그동안 경제 발전의 관점에서 농업을 바라보고 희생을 강요해 왔으나, 이제는 생명 산업과 사회 균형의 관점으로 농업을 바라봐야 한다는 게 동아시아 지방정부간 공통된 시대적 과제였다. 중국과 일본의 지방정부가 직면한 농업에 ... 농업 실타래…‘소득’, ‘주체’, ‘거버넌스’로 풀자2015.10.02 3농정책 포럼 세션 종합 실타래처럼 얽힌 농업의 어려움을 풀기 위해는 농가 부가가치 증대와 농촌 지키는 주체형성, 농민 중심의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5일 3농정책 포럼에 참가한 한중일 전문가 16명은 총 3세션에 걸쳐 각국 농업 전략을 구체적으로 살핀 가운데 부가가치 증대와 주체 형성, 거버넌스 구축을 주요 해법으로 공유했다... “한·중·일 함께 가면 반드시 스승 있어”2015.10.02 ▲ 베이징대학 사회학과 교수, 베이징대학 중국사회와 발전연구중심 주임(2004~현재), 베이징대학 중국사회과학조사중심 설립 및 주임(2005~2011), 총칭대학 공공관리학원 겸임(2012~현재) 3농은 중국에서도 핵심 과제로 손꼽힌다. 농업농촌농어민이 처한 저생산저소득의 문제를 풀지 못하면 국가 사회 전체가 양극화와 갈등으로 내몰릴 것이라는 게 오늘날 ... ‘3농’은 ‘평화’다2015.10.02 평화는 곡식을 나눠 먹는 의미 농업은 인류 생명과 삶의 조건 아시아 평화공동 매개체 3농 우리 모두는 오곡이 풍성하게 영그는 가을하늘의 대지처럼 평화를 추구한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우리가 추구하는평화(平和)의 뜻도 곡식(禾)을 모든 사람(口)이 골고루(平) 나눠 먹는 것을 의미한다. 풍족한 곡식을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겁게 나눠 먹는 것이 평화의 출발이자... 美 뉴저지주의회와 우호교류 협약2015.10.02 경제문화교육 등 공동발전 다짐 충남도의회와 미국 뉴저지주의회(New Jersey General Assembly, 하원)가 상호 우호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도의회는 뉴저지주의회 고든 엠 존슨(Gordon M. Johnson) 하원의원 일행을 초청, 지난 14일 의장 접견실에서 양 의회 간 우호교류협력을 다지는 합의서에 서명했다. 협약식에는 김기영 의... 존슨 의원 일행 공주行2015.10.02 도의회 조길행 운영위원장(공주2사진)이 외빈(外賓)에게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맨으로 나섰다. 조 의원은 지난 15일 공주 공산성을 방문한 고든 엠 존슨 하원의원 일행과 동행하며 백제 역사의 우수성을 전파했다. 조 의원은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신라 등 다른 역사유적에 가려 그동안 국내외 관광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올해 유네스코 세... 농경환위, 중국 상해사무소 방문2015.10.02 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홍열)는 지난 16~18일 사흘간 중국을 방문, 상해시(上海市) 소재 충남도 상해사무소(소장 이종민 사무관)에서 중국에 진출한 충남 기업의 실태와 지원 사업의 내용 등을 점검했다. 김홍열 위원장(청양사진)은 그동안 서면으로만 보고받았던 상해사무소의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하는 동시에 충남 경제의 성장 가능성을 살펴봤다며 도내... 정책특위, 안면도 개발 현장점검2015.10.02 도의회 3농혁신 등 정책특별위원회(위원장 전낙운)는 지난 17~18일 양일간 태안 안면도 국제관광지 조성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책특위가 첫 방문지로 안면도를 택한 이유는 사업이 26년째 겉돌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현안에 대해 조속히 실마리를 풀어보겠다는 의지이다. 전낙운 위원장(논산2사진)은 충남도의 최대 숙원사업인 안면도 관광지 개발이 198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