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A. 뒤러 동판화展2015.10.28 중세(中世) 독일 미술가 알브레히트 뒤러 동판화 전시회가진정한 르네상스인이란 부제로 9월 5일부터 12 월 5일까지 천안시 유량동 리각미술관(관장 이종각)에서 열리고 있다. 뒤러(Albrecht Durer, 1471~ 1528)는 북유럽에서 르네상스를 성취한 최초의 화가로서 회화와 드로잉, 판화, 미술이론 분야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독일 미술의 아버지로 추... ‘가뭄’ 전 도민의 힘으로 극복 합시다2015.10.28 공급량 조절에 생활 속 물 절약 동참 양동이, 변기 속 벽돌 등 분위기 확산 물 절약 통장단협의회 안건으로 상정 1회성 넘어 물 소비 개선 운동 기대도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도 민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관련기사 2, 3, 12면〉 20% 용수 공급량 조절에 따라 벽돌을 변기에 넣고 양동이를 활 용하는 등 물 절약에 힘을 모으고 있다.또 일부 지역... ‘내포, 꽃과 드론축제’성료2015.10.28 지난 9~10일 이틀간 내포신도시 홍보관 일원에서내포, 꽃과 드론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내포신도시의 우수한 자연환경 및 정주여건을 널리 알리고 최근 급성장 중인 드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4개 부문의 경진대회와 다양한 체 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내포신도시건설본부 041-635-4856 가뭄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2015.10.28 충남도의회가 가뭄 피해를 보고 있는 충남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 포해 줄 것을 중앙 정부에 촉구하 고 나섰다. 충남도의회 강용일 의원(부여2) 을 비롯한 7명의 의원은 8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뭄 극복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 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가뭄에 대한 단기 적 대책보다는 저수지 준설과 금강 도수관로 설치 등 장기적 관점 에... 금강→보령댐 물길 예타 없이 곧바로 추진2015.10.28 ▲ 극심한 가뭄에 바닥을 보이는 보령댐.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 청와대 도수관로 사업 추진 부여 백제교~반교천 상류 21㎞ 내년 완공 하루 11만톤 공급 금강 물을 보령댐으로 보내는 긴 급 용수 공급시설(도수관로) 설치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등의 절차 를 거치지 않고 조만간 본격 추진 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지난 7일 오후 늦게 청 와대... 모든 방법 동원 가뭄 대응2015.10.28 보령댐 광역상수도 사용 시 군에 대한 용수 감량 공급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가뭄 총력 대응 의지를 재확인했다. 안 지사는 지난 8일 도청에 서 열린행복한 직원 만남의 날을 통해가뭄 문제에 대한 최종 책임자는 우리(충남 도)다. 절대 그 누구에게도 책임을 미루지 말자며대체 수원 개발 등 가뭄 극복을 위 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 할 것... 가뭄 극복 예산 232억 긴급 투입2015.10.28 충남도는 가뭄 극복을 위해 상수 도 관로 누수 저감 사업과 관정 개발 사업 등에 긴급예산 231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이번 긴급예산은 ▲생활용수 93억 1000만원 ▲공업용수 2억 8000만원 ▲농업용수 135억 6000 만원 등으로 나뉜다. 우선 생활용수 분야 상수도 관 로 누수 저감 사업에는 90억원을 투자한다. 이 사업은 보령과 서천 등 6개 시... 최악의 가뭄…위기를 기회로2015.10.28 재난 대비 근본 체질 개선 물 가치 시민사회 인식 재고 시장가격 반영, 효율 높여야 지천댐 등 대체수원 마련도 해가 갈수록 도내 강수량이 급감 하는 가운데 우리 사회의 물 관리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는 목소리가 크다. 장기적 관점에서 가뭄에 대응하 기 위해 물의 가치를 시장 가격에 반영하고 시민사회 차원의 인식개 선이 필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또... 공급량 조절 사흘간 2만톤 절수2015.10.28 광역상수도 20% 조절 10일 기준 2만6천톤 절감 홍성예산 등 목표 달성 충남도가 보령댐 저수율 사상 최 저에 따라 용수 공급량 20% 절감 에 나선 가운데 3일간 총 2만 6000t의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 도의 급수조정 일일상황 보고 에 따르면 용수 공급을 조절한 8 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총 절감 량이 2만 6000t으로 집계됐다. 이는 평균 보다... 서천·아산 생태·첨단산업 거점 육성2015.10.28 서천군은 전국 최고의 생태산업 중심지로, 아산시는 신성장 동력 을 창출하는 녹색첨단도시로 각 각 성장할 전망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 5일과 6 일 서천군과 아산시를 각각 방문 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5일 서천군을 방문한 안 지사 는 노박래 군수와 도의회 서형 달조이환 의원, 한광희 서천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 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