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열려라 ‘인삼’ 보물상자2017.09.10 지난 4일 서울 명동 눈스퀘어광장 앞 일원에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기원 D-50 기념행사’로 명동 프로모션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김종민 국회의원, 이동필 조직위원장, 박동철 금산군수 및 홍보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인생은 짧고 충남은 넓다2017.09.10 #“친구가 충남으로 놀러 오는데 여름철 여행지는 어디가 좋을까” #“신비의 섬 옹도 옆모습이 고래를 닮았다는 데 진짜일까” #“방학에 아이들이 체험할 최고의 장소는 어디?” 삶을 사랑을 하는 이들은 시간이 허락되면 여행을 떠난다.관련기사 10면〉 새로운 장소와 낮선 공간이 삶을 더욱 풍요롭고 신비롭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특히 저마다의 사람들은 저마다의 공간에서 위로를 받거나 행복을 얻는다. 오늘날 우리가 아름다운 여행지를... 금산으로 향하는 세계인의 ‘눈’2017.09.10 성공개최 행정력 ‘집중’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관련기사 12·13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기원 D-50 기념행사가 오는 지난 4일 서울 명동 눈스퀘어광장 앞 일원에서 허승욱 충남도정무부지사, 박동철 금산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거리이자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명동... “마음 편히 낳을 수 있는 사회”…로드맵 완성2017.09.10 급격한 인구감소로 적잖은 지방자치단체가 사라질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농산어촌이 중심인 지자체들은 저출산과 젊은층의 도시 유출 등으로 인구감소가 더욱 두드러진다. 충남도는 인구 감소라는 전 국가적 문제를 해소하고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남’을 목표로 출산 장려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젊은이들이 취업, 결혼, 출산, 육아 등에 있어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시키겠다는 것이다. 2011년부터 본격화되고 ... 아이 교육에 온 마을 나서니 행복지수 ‘무럭무럭’2017.09.10 ▲ 홍동마을 어린이들이 햇살배움터 네트워크가 마련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적정기술 원리에 대해 배우고 있다. 사진/도민리포터 정수연 soohwalove@hanmail.net‘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인디언 속담은 마을 공동체가 교육에 있어 얼마나 큰 힘으로 작용하는지를 단편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1인 가구가 만연한 현대사회에서는 언뜻 요원해 보이기도 하지만 홍성군에는 실제로 아이들의 교육에 온 마을이 거드... 아기 신분증부터 탄생 카드까지…아이디어 ‘톡톡’2017.09.10 ▲ 서천군의 ‘신생아 신분증’ 충남도 내 일선 시·군들도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저출산 극복 시책을 선보이며 충남도와 보조를 맞추고 있다. 우선 청양군은 인구 3만명을 유지하기 위해 공무원 승진, 주민 인센티브를 내거는 등 사활을 걸고 있다.대표적인 시책으로 군은 인구 증가에 공헌한 공무원을 서기관까지 특별 승진시키고 주민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출산지원금은 첫째 60만원, 셋째 500만원, 넷째 ... 상반기 수출액 역대 최고…국내 경기 ‘견인’2017.09.10 373억7800달러 집계전년 대비 24% 증가반도체·석유화학 강세충남 지역 올해 상반기 수출이 전년대비 24.0% 증가한 374억 달러를 기록하며 최고점을 찍었다. 이는 전국 광역시·도 중 경기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2017년 상반기 충남 수출입 동향 분석자료에 따르면, 충남 지역의 올해 상반기 총 수출액은 373억 7800만 달러로 집계됐다.이는 전년 동기(301억 3600만 달러)에 비해서는 24.0% 증가한 수치... 충남 농산물 ‘시장주도권’ 잡는다2017.09.10 ?충남도가 오는 2022년까지 도내 원예작물(쌀 이외 전체 농산물) 공선출하조직을 234곳으로 늘리고,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 인증 면적은 6600㏊로 대폭 확대한다. 이를 통해 도내 원예작물 전체 생산액의 4분의 1을 광역 및 시·군 통합마케팅으로 유통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원예 산업 종합계획(2018∼2022)’을 수립, 내년부터 중점 추진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생산·유통·거버넌스·시설투자 등 원예 산... 진화하는 농업, ICT 접목 ‘활기’2017.09.10 충남도는 지난 8일 부여 여성문화회관에서 ‘3농혁신 현장포럼’을 개최했다.이날 3농혁신 현장포럼에는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이용우 부여군수, 김호 3농혁신위원장, 부여 지역 농업인단체 대표와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여군 시설원예 ICT 융복합 첨단농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생산혁신을 위한 시설원예 스마트팜 공급 기반 구축 및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 농업인들의 ... “벼 품종, 직접 보고 고르세요”2017.09.10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벼 품종 전시포 운영을 통해 농업인이 직접 내년에 재배할 적합한 벼 품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활용한다. 벼 품종 전시포는 농업인들에게 주요 벼 품종들의 생육특성을 직접 보고 비교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초까지 운영된다. 전시 품종은 ▲충남 대표 품종인 최고품질의 삼광벼 등 밥쌀용 40품종 ▲가공·기능성품종으로 안토시아닌과 향기를 지닌 옥향흑찰 등 30품종 ▲쌀가루 원료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