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의용소방, 고층화재 진압 최적격2017.09.26 충남도의회 의용소방대 역할 및 활성화 연구모임(대표 홍성현 의원)은 지난 12일 천안 펜타포트를 찾아 고층건물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책,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논의했다. 홍성현 대표는 “고층건물 화재는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의용소방대의 임무부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문규 의원(천안5)과 장기승 의원(안산3), 오인철 의원(천안6) 등 위원들은 의용소방대의 개인보호장비 지급과 현장을 이... 새 헌법 자치분권 개헌이 곧 시대정신2017.09.26 헌법 개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국민들의 관심도 뜨겁다. 그동안 간헐적으로 논의되던 개헌에 대하여 기름을 부은 것은 주권자인 국민이다. 권력을 위임 받은 자가 권력을 올바로 행사하지 않는데 대하여 지난겨울 국민들의 분노를 직접 목도하였다.많은 사람들이 제왕적 대통령제를 비판하며 권력 분산이 필요하고, 시대정신을 반영한 개헌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국회도 활발하게 움직인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헌법개정특별위원... ‘탈석탄’으로 미세먼지 ‘탈탈’…뺏긴 하늘 되찾자2017.09.26 화력발전 시대를 뒤로하고 더 건강하고 깨끗한 에너지 시대로 도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커지고 있다.석탄에 의존하는 현재 에너지 체제를 극복하지 못하면 더 나은 삶을 전망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 질 것이라는 게 모두의 직감이다.지난 20세기 화력발전은 많은 축복을 내어줬다.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 화력발전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최적의 에너지였다.하지만 풍요를 이룬 21세기, 화력발전의 역설이 시작됐다. 환경적으로는 ... 도민 4명 중 3명 “화력발전 폐쇄해야”2017.09.26 대기 오염에 일상 곤란 노후 발전소 폐쇄 시급 충남도민 4명 중 3명은 깨끗한 공기를 위해 화력발전소를 폐쇄할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대를 보였다. 또 안희정 도지사가 정부에 제시한 정책 중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할 대책은 ‘노후 화력발전소 폐쇄’ 및 ‘화력발전소 증설 중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지난 9월 도내 거주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관련 충남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민 대다수가 전기요금 인... 화력발전에 감춰진 비용 ‘건강한 삶의 몰락’2017.09.26 ▲ 올해 4월 5일 충남환경운동연합과 미세먼지 해결시민본부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당진에코파워 석탄발전소 승인 불허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당진 에코파워 석탄발전소를 비롯해 9개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계획 전면 취소를 촉구하는 한편, 대선 공약으로 미세먼지 대책과 신규 석탄발전소 백지화를 요구했다.①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지난여름, 강원도 정선 사북에 있는 옛 탄광에 들어갈 볼 기회가 생겼다. 1962년부터 2... 당림미술관 20주년 기념식 개최2017.09.26 당림미술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충청·서울 작가 교류전 ‘오늘과 교감하다’를 개최한다.전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며 개막식은 10월 13일에 열린다.이번 개막식에는 음악회와 작가와의 대화, 작가들이 직접 전해주는 작품설명 등이 함께 진행된다.한편, 당림미술관은 지난 1997년 고(故) 당림(棠林) 이종무 화백이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설립했으며 올해로 만 20년이 된다. 당림미술관은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해설이... “여보! 어디 갈까?”2017.09.26 “여보 황금연휴인데 어디 갈까?”최대 열흘이나 되는 올 추석 연휴. 차례와 성묘 마치고 뭐하시나요? 가족들과 함께 무엇을 할지 몰라 고민이시라고요? 그렇다면 온 가족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는 충남의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충남도청방송국 041-635-49421400년 전 시간여행“함께 소원을 빌어요”제일 먼저 도착한 이곳은요.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부여입니다. 백제의 마지막 수도답게 많은 유적과 유물이 남아있는 ... 잎 없어도 꽃피는 ‘피안화(彼岸花)’의 당당함2017.09.26 ▲ 석산은 피안화(彼岸花)로 불린다. 불교에서 이승의 번뇌를 해탈하여 열반의 세계에 도달하는 일이나 경지를 이르는 말이다. 석산에 얽힌 전설도 사찰을 배경으로 한다. 수도를 하는 스님이 불공을 드리러 온 어느 여인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고통스러워하다 죽은 자리에 피를 토하듯 붉은 꽃이 피어났다는 슬픈 전설이 전해진다.▲ 석산은 꽃이 핀 상태에서 잎을 볼 수 없다. 그래서 꽃이 피었을 때는 꽃에 만 시선이 간다.해마다 9... 고려인삼 미래 밝히는 축제의 막 오른다2017.09.25 ▲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앞두고 중국인유학생 홍보단원들이 충남 금산을 찾아 직접 인삼을 채취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22일 개막…10월 23일까지300만 인파 행사장 방문 전망…한가위 이벤트 풍성지구촌 최대의 건강축제,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오는 22일 행사장인 충남 금산군 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 성대한 개막행사를 갖고 다음달 23일까지 32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관련기사2·3·4·5... 외국인 서비스 한곳에…다문화플러스센터 ‘활짝’2017.09.25 8일 아산에서 개소식일상 불편 해소 앞장전국 최초로 충남 아산에 설치된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가 지난 8일 개소식을 갖고 운영 활성화에 돌입했다.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재외동포 등이 한국 생활에 필요한 정부의 각종 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시설이다.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노동자센터 등이 위치한 시민문화복지센터 내에 자리 잡고 있다.다문화이주민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