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인삼으로 하나 된 국제도시…소통·화합의 장 ‘활짝’2017.09.28 ▲ 지난 21일 금산 엑스포행사장에서 열린 세계인삼도시연맹 창립총회에서 각국 지방전부 대표자들이 기조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 제2회 충남지방정부회의에서 안희정 지사를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 단체장들이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막일인 지난 21일, 엑스포 주 행사장에서는 올해 엑스포의 개막을 축하하고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역량결집 차원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연계행사로 개최된... 청풍명월골드, 5년 연속 ‘전국 최고 쌀’2017.09.28 ? 지난달 13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청풍명월 골드가 지역 특산물 부문 ‘쌀’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친환경농산과 041-635-2522 ? “국내 인삼업계 역량결집…세계무대 재탈환 신호탄”2017.09.28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막식인 지난 21일, 이동필 (재)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행사개막에 앞선 포부를 밝혔다. 회견을 통해 밝힌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이모저모에 대해 소개한다. 편집자 주 ▲엑스포 개최배경은 인삼의 유구한 역사, 적합한 토양이나 기후, 조상들의 과학기술이 결집이 돼 고려인삼이란 세계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그런데 근래에 들어서 미국, 캐나다, 중국 등 경쟁국들이 세계시장...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한·중·일 함께 찾자”2017.09.28 ▲ 동아시아 지방정부 3농포럼에서 안희정사진 가운데 도지사를 비롯한 3개국 지방정부 대표자들이 개막선언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업 생산·유통혁신, 주거환경 개선 등 제안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18일 중국 구이저우성 귀양시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 지방정부 3농포럼’ 기조연설에서 “한국, 중국, 일본 3국이 갖고 있는 농업 생태계에 대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가자”며 “이를 통해 식량 문제, 식품 안정성 ... 쌀 산업 근본적 체질개선 ‘본격화’2017.09.28 ?2018년 쌀산업 종합계획 892억 원 투입 계획 올해를 충남쌀 유통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적정생산, 고품질화를 추진해 온 충남도가 892억 원 규모의 ‘2018년 충남쌀 발전대책’을 수립, 쌀 산업 혁신을 위한 근본적인 체질개선에 나선다. 이번 발전대책은 그간 다수확 다비중심의 관행농업으로 미질이 저하되고 혼합미 중심으로 유통돼 저가미 평가를 받아온 충남쌀을 질소질 비료 적정시비와 엄정한 품질관리를 통해 우수브랜드로 육성하... 미국 자동차부품사(社) 충남에 ‘둥지’2017.09.28 道-쿠퍼스탠다드 그룹 3000만 달러 투자협약 충남도가 미국의 자국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 속에서도 연이어 미국 기업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남궁영 행정부지사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쿠퍼스탠다드(CooperStandard) 본사에서 키스 스티븐슨(Keith Stephenson) 그룹 부회장, 심병섭 당진부시장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도는 지난 5월 미국 파인에... 탈석탄 의지 강조…충남 현안 탄력2017.09.28 석탄화력 정기 중단 약속미세먼지 총량관리제 예고“연안하구 생태복원 지원”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기념식에서 화력발전소 가동 중단, 연안하구 생태복원 등 충남의 각종 현안을 거론하며 적극적인 조력 의사를 표명했다. 이는 새정부의 국정기조에 발빠르게 움직여 온 충남도정의 성과로, 해당 현안사업들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서해안 유류피해극복 10주년 기념사에서 “충남은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다”며 ... “전 세계가 놀란 기적 자부심 가져야”2017.09.28 서해안 유류피해극복 10주년 기념식 성료 유류피해의 아픔을 걷어내고 청정한 바다 생태환경을 되찾은 태안이 명실상부한 전국 자원봉사의 성지이자 해양생태 복원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가 지난 15~17일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0년 전 유류피해라는 검은 재앙을 걷어낸 ‘기적’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인 행사인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내포, 자연생태 학습 중심지로2017.09.28 영유아 인성학습장 조성 2021년 개관 목표 추진 오는 2021년 충남도청이 위치한 내포신도시 지역에 자연생태 중심의 체험학습장이 들어서 영유아 인성학습에 활용된다. 충남도는 역사 문화 자원과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내포신도시 지역에 자연생태 중심의 영유아 체험학습장인 ‘(가칭)자연놀이뜰’을 조성한다. 자연놀이뜰은 내포신도시 내 홍예공원 인근 1만 3223㎡ 규모의 부지에 자연놀이, 자연체험, 자연가꿈, 건강안전, 문... 3대 종교계 ‘자살예방’ 합심2017.09.28 충남도가 가톨릭, 개신교, 불교 등 3대 종교단체와 손을 잡고 9월 한 달간 자살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종파별로 천주교 대전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는 이 기간 교구주보를 통해 자살위기자·유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를 게재하고, 생명사랑 메시지를 담아 대전·충남·세종의 140개 성당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한다. 개신교는 충남기독교총연합회를 통해 도내 3600여 개 소속 교회에서 10일을 생명사랑 보듬주일로 선...